설악산 서북능선

 

 

 

○ 산행일시  :  2023. 2. 11 (토)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12.6㎞  :  한계령 –2.3- 한계령삼거리 –1.6- 귀때기청봉 –2.8- 1408봉 –3.2- 대승령 –2.7- 장수대분소

○ 산행시간  :  8시간

○ 동행  :  3명

○ 날씨  :  맑음, 쾌청

 

 

 

 

 

 

▲ 한계령휴게소에서 산행 시작. 겨울내내 쌓인 설악산 눈밭을 걸어보고 싶어 서북능선을 택하였지만, 역시나 설악은 설악이다. 공짜점심은 없다고 했던가, 서북능선 눈밭에서 열심히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소원풀이를 하였지만 그 만큼 까다로운 산행을 하게 된다   

 

 

 

▲ 한계령삼거리 오르는 길이 멀기만 하다. 깜깜이 새벽에만 오르던 길을 낮에 오르려니 그런가?

 

 

 

▲ 나폴레옹 모자바위를 바라보며 한계령삼거리 도착

 

 

 

▲ 잠시 숨을 고른후 귀때기청봉 너덜지대로

 

 

 

▲ 귀때기를 오르다 중청, 대청, 용아, 공룡능선 조망

 

 

 

▲ 점봉산 방향

 

 

 

▲ 또 뒤돌아 서서 중청, 대청, 용아, 공룡능선을 다시 한번 당겨보고

 

 

 

▲ 너덜지대 통과가 까다롭기만 하다. 눈이 쌓여 있어 발을 잘못 디디면 정강이를 된통 가격당한다 

 

 

 

▲ 좌측 가리봉 주걱봉 능선

 

 

 

▲ 귀때기 정상부는 키작은 관목으로 덮혀 있고

 

 

 

▲ 귀때기 정상에서 가리봉 방향

 

 

 

▲ 귀때기 정상에서 점봉산 방향

 

 

 

▲ 거치른 서북능선. 가야할 길이 멀다. 저멀리 서북능선 이정표인 볼록 솟은 암봉 안산 

 

 

 

▲ 뒤돌아 본 귀때기청봉 

 

 

 

▲ 멀리서 보면 유순해 보이는 서북능선. 막상 닥치면 오르내림이 심한 거치른 너덜과 암봉구간 연속이다

 

 

 

▲ 백담사 방향. 저멀리 향로봉과 그 너머 금강산까지 보인다 

 

 

 

▲ 어제 내린 눈을 밟으며 암봉구간 계속 통과 

 

 

 

▲ 1408봉에서 흘러내린 큰감투봉과 작은감투봉 능선 

 

 

 

▲ 뒤돌아 본 귀때기청봉 

 

 

 

▲ 1408봉 오르는 급경사 계단 

 

 

 

▲ 1408봉 정상 

 

 

 

▲ 1408봉 주변 전경 

 

 

 

▲ 1408봉을 지나도 만만치 않은 암봉을 여러개 넘어야 하고

 

 

 

▲ 부드러운 능선이 나타나면 대승령이 가까와 졌다는 징조 

 

 

 

▲ 대승령

 

 

▲ 장수대분소로 하산 시작

 

 

 

▲ 대승암터를 지나고

 

 

 

▲ 대승폭포

 

 

 

▲ 건너편 가리봉 능선

 

 

 

▲ 한계령에서 내려오는 한계천 계곡

 

 

 

▲ 장수대분소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 동행한 건강미인님의 동영상

 

 

 

 

▲ 동행한 야산님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