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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2. 10. 19 (수)
○ 산행구간
▷ 총거리 5.8㎞ : 흘림골 –1.2- 등선대 –1.9- 용소폭포삼거리 –2.7- 오색약수
○ 산행시간 : 3시간 40분
○ 날씨 : 맑음, 기온뚝 찬바람 날씨
▲ 오색리 공영주차장에 주차. 주차비 1일 5,000원
▲ 흘림골 입구. 지인차량으로 이동
▲ 7년만에 개방한 흘림골. 미리 예약한 QR코드 입장권 확인후 산행 시작
▲ 30여분 오르면 여심폭포
▲ 흘림골 칠형제봉을 뒤로하고
▲ 등선대 안부(고개)까지 가파르게 오르고, 잠시 숨고르기를 한후 등선대 정상으로
▲ 등선대 정상. 서북능선 대청, 끝청에서 귀때기청봉, 저멀리 안산까지
▲ 가까이는 흘림골 능선, 윗쪽으로 망대암산과 점봉산
▲ 동쪽으로는 백두대간 단목령, 오색약수 골짜기와 동해바다
▲ 칼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날씨라, 줄을서서 기다렸다가 인증사진찍는 것도 쉽지 않다. 뒷편으로 한계령휴게소, 귀때기청봉
▲ 등선대 정상에서 안부로 다시 내려서고, 예약제이지만 인산인해
▲ 등선폭포 골짜기를 향해서 내리막
▲ 계곡이 온통 붉게 물든 화려한 단풍을 기대했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드문드문 붉은 단풍이 산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 기암절벽 사이사이 안전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오고
▲ 주전골 등선폭포
▲ 주전골 골짜기를 따라서 무명폭포를 지나고
▲ 주전골에서 고개를 하나 넘듯이 십이담계곡으로 넘어오면
▲ 십이폭포
▲ 십이폭포
▲ 이어서 십이담계곡과 주전골이 다시 만나 주전폭포교
▲ 주전폭포(펌). 등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어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렸다
▲ 지금은 불타는 주전골이 아닐지라도 가을단풍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고
▲ 용소폭포삼거리
▲ 용소폭포(펌). 용소폭포 구경은 생략
▲ 금강문
▲ 절경의 연속 큰 고래골. 골이 깊고 물을 많이 뽑는다는 뜻으로 ‘큰 고래골’이라 하고, 이 골의 끝 깊은 계곡을 주전골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오색약수부터 주전골이라고 한단다
▲ 선녀탕을 지나고
▲ 오색제2약수. 토사에 묻혀 있던 약수터를 복원하였다고 한다
▲ 주전골 최고의 비경 독주암
▲ 성국사
▲ 주전골 하류로 오색약수가 가까와 지고
▲ 오색약수. 어느 아주머니께서 오색약수를 독점하고 있지만 약수가 바닥을 보인다. 근처 온천호텔을 개장하고 나서부터 약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호텔에서 취수량을 줄여도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자 제2약수터를 복원했다고 한다.
이렇게 7년만에 개방한 흘림골과 단풍으로 곱게 물든 주전골 구경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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