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6구간 (각흘고개-봉수산-천방산-극정봉-차동고개) 1

금북정맥 6구간

 

○ 산행일시 : 2018. 11. 16 (금)

○ 구간별 총거리(GPS거리)

    ▷ 구간거리 18㎞ : 각흘고개 -3.3- 탑골고개 -0.8- 봉수산 -1.2- 460봉 -1.5- 탑곡리고개 -1.0- 천방산 -1.5- 400봉(부엉산) -1.3- 오지재 -1.0- 극정봉 -1.6- 명우산 -0.8- 절대봉 -0.2- 불운리고개 -1.5- 서재 -0.4- 불모골고개 -0.3- 서낭당고개 -1.0- 294봉(차령봉) -0.6- 차동고개

   ▷ 접속구간 : 없음

○ 산행날씨 : 흐림

○ 산행시간 : 7시간 50분 (휴식시간 포함)

○ 산행회차 : 6회차

○ 산행(주의) 구간

   ▷ 능선길이 뚜렷하여 길주의 할 곳은 없다. 봉수산, 천방산, 극정봉 오름길이 급경사 구간으로 한참을 올라야 하고, 이외 능선길은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넘을수 있는, 올망졸망 자그마한 봉우리들이 수없이 나타나는 구간이다. 지난 차령고개-각흘고개 구간에 비하면 훨 쉬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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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흘고개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금북정맥 6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 351봉을 가파르게 오르고,

 

 

▲ 계속 고도를 높혀 주능선으로 올라서자,

 

 

▲ 좌측으로 송전탑

 

 

▲ 송전탑을 따라 가보면 저멀리 봉수산이 보이고,

 

 

▲ 좌측으로 천방산이 가까이 보이나, 정맥길은 봉수산으로 북진하였다가, 다시 남진하여 천방산으로 이어진다.

 

 

▲ 393봉 쉼터를 지나고,

 

 

▲ 우측으로 벌목지. 구만리쪽이 내려다 보이고,

 

 

▲ 392봉에 오르자 이정표에 구만봉이라 표기되어 있다.

 

 

▲ 무명고개. 구만리쪽으로 산악회 리본이 여러개 걸려있고, 길도 뚜렷하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 잠시 입석능선 봉우리를 넘고,

 

 

▲ 완만하게 진행하다 보면,

 

 

▲ 탑골 고개

 

 

▲ 본격적인 급경사 오르막 길. 낙엽이 두텁게 쌓여 미끄럽기만 하고,

 

 

▲ 산중턱 길상사 갈림길

 

 

▲ 이어서 봉수산 갈림봉. 오늘 산행중 급경사로 길게 올라야 할 구간은 봉수산, 천방산, 극정봉 오름길이다. 

 

 

▲ 봉수산 정상.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봉수산. 북쪽으로 진행하면 봉곡사라는 천년고찰이 있다고 한다. 

 

 

▲ 봉수산.  도고산 12.8㎞, 극정봉 7.2㎞ 

 

 

▲ 봉수산 갈림봉으로 되돌아 나와,

 

 

▲ 잠시 내려오면 송전탑

 

 

▲ 좌측 탑산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 460봉을 넘고

 

 

▲ 급내리막 벌목지가 나타나며 정맥길은 정남향으로 방향을 틀고,

 

 

▲ 천방산으로 향하는 능선들. 흐린 날씨가 아쉬웁기만,

 

▲ 천방산으로 향하는 정맥 능선길

 

 

▲ 우측으로 대단위 벌목지. 방산저수지를 줌으로 당겨 보고,

 

 

▲ 방산리쪽 전경

 

 

▲ 355봉을 넘고,

 

 

▲ 무명봉을 우회하자

 

 

▲ 임도사거리 탑곡리고개.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탑곡리고개라는 표식이 붙어 있었는데, 뭐시기가 다 떼어낸 모양이다. 산악오토바이 출입금지 현수막도 걸려있고, 단단한 통행차단 쇠말뚝까지 박혀 있다.

 

 

▲ 340봉을 넘자,

 

 

▲ 천방산을 향한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고,

 

 

▲ 미끄러운 급경사 낙엽길을 지그재그로 오르고,

 

 

▲ 천방산 갈림길 도착.

 

 

▲ 산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있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인 천방산 정상.  봉수산 정상과 마찬가지로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잠시 평탄한 주능선

 

 

▲ 급경사로 내려오면, 탑곡리-이치리 갈림길 

 

 

▲ 다시 403봉을 향해서 급경사로 오르고,

 

 

▲ 이어지는 올록볼록 올망졸망 정맥 능선길

 

 

▲ 403봉 도착. 403봉은 선답자들 산행기에 부엉산 표식이 걸려 있었지만, 오늘은 아무런 표식도 걸려있지 않다. 여기도 뭐시기가 떼어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