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3구간 (각원사갈림길-태조산-구성산-취암산-옥자봉-고려산-황골도로) 2

< 이어서 금북정맥 3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 삼거리에서 동우아파트 방향으로

 

 

▲ 동우아파트 갈림길에서 세광아파트 방향으로

 

 

▲ 동우아파트 절개지를 끼고 진행. 아파트단지가 산중턱에 자리하면서 깊은 절개지 낭떠러지를 만들어 놓았다

 

 

▲ 세광아파트 갈림길 주의. 정맥길은 고목이 넘어져 있는 동우아파트 능선길, 세광아파트는 우측길이다.

취암산-21번국도 : 이정표가 있는 동우아파트 갈림길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세광아파트 갈림길이 나타나는데(이정표 없음), 정맥길은 아파트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 세광아파트는 우측 길이다. 세광아파트쪽 길이 더 넓어 자칫 우측길로 빠지기 쉽다.

 

 

▲ 잠시 거칠은 잡풀 지대.

 

 

▲ 잠시 철조망 길

 

 

▲ 절개지 철계단을 만나고

 

 

▲ 21번 국도로 내려 선다

 

 

▲ 21번국도옆 소공원을 따라 고속도로 지하차도가 있는 곳으로 

 

 

▲ 천안삼거리 가구단지가 보이는 지하차도 입구. 

 

 

▲ 고속도로 지하차도를 통과후 좌틀

 

 

▲ 고속도로 옆길로 계속 직진. 동원시스템즈 공장앞 주차장을 통과.

 

 

▲ 진입로 이정표를 만나고

 

 

▲ 옥자봉 오르는 길은 좋은데, 산악오토바이가 등산로에 깊은 홈을 만들어 놓았다. 이런 길이 고려산 오르기 직전까지 계속된다.

 

 

▲ 옥자봉 정상에서 휴식겸 간단히 요기를 하고

 

 

▲ 옥자봉에서 잠시 내리막으로 고도를 낮춘후, 돌고개까지 완만한 오르내림이 이어진다.

 

 

▲ 185봉, 155봉을 지나고

 

 

▲ 157봉을 지나 리본을 따라 우측 내리막 길로

 

 

▲ 묘지에서 바라본 돌고개 건너편 석곡배수지 능선.

 

 

▲ 석곡배수지가 있는 돌고개

 

 

▲ 석곡배수지옆 철망을 따라 오르고

 

 

▲ 능선 왼쪽에서 기계소리 요란하여 내려다 보니, 골재공장인듯 바쁘기만 하고,

 

▲ 석곡 배수지 너머 오늘 걸어온 길 조망. 중앙에 취암산, 우측에 흑성산.

 

 

▲ 180봉을 오르고,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버찌를 한움큼 따서 갈증을 해소하고,

 

 

▲ 능선상 인삼밭을 만나고

 

▲ 또 인삼밭 23번 송전탑을 지나면

 

 

▲ 벌목지가 나타나며 천안시 성남면쪽으로 전망이 트인다.

 

 

▲ 이어서 한치고개. 정오가 넘어가자 그늘이 반갑기만 하고,

 

 

▲ 한치고개 그늘에서 잠시 휴식후 굴머리고개로, 이후 고려산까지 계속 고도를 높혀 나간다.

 

 

▲ 곧 바로 굴머리고개를 지나고

 

 

▲ 삼각점이 있는 245.1봉. 평탄한 봉우리에 등로가 우측으로 비켜 지나가고 있어, 삼각점을 찾느라 두리번 거리고

 

 

▲ 우측으로 고려산 봉우리가 높아만 보이고

 

 

▲ 애미기재(1)? 통과

 

 

▲ 무명봉을 통과하며 고도를 높히고

 

 

▲ 304봉을 향해서 오르다, 265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갈림길 주의) 

한치고개-고려산 : 고려산으로 가기위해 265봉에서 우틀(이정표 없음), 애미기고개로 내려서야 하는데, 265봉 우틀지점 찾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리본 찾기 주의). 265봉은 봉우리가 아니고 304봉을 오르는 능선에 불과하고, 직진하는 304봉 길 또한 넓게 나있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갈림길이다.

 

 

▲ 잠시 내리막

 

 

▲ 아야목 마을 논밭과 고려산 정상 봉우리가 건너다 보이고

 

 

▲ 애미기재(2). 지도상은 이 곳이 애미기고개로 표기되어 있다.

 

 

▲ 좀 더 진행하면 콘크리트 임도 고개. 애미기재(3)?

 

 

▲ 고개길 절개지를 올라 고려산 정상을 향해서

 

 

▲ 고려산 오름길에 오늘 걸어 왔던 능선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취암산과 흑성산을 줌으로 당겨보고, 산중턱에 있는 동우아파트가 가물가물.

 

 

▲ 본격적인 고려산 오름길에 모처럼 헐떡거리면서 산을 오른다. 고려산 전위봉을 넘고

 

 

▲ 한번 더 치고 오르면

 

 

▲ 널따란 풀밭이 나타나면서

 

 

▲ 풀밭 한가운데 돌탑과 데크, 정상 표시지가 있다. 정상석은 없다.

 

 

▲ 한켠에 사각정자와 고려산성 안내판이 있고

 

 

▲ 황골도로를 향한 가파른 내리막 길.

 

 

▲ 산불감시초소

 

 

▲ 잠시 230봉을 넘고

 

 

▲ 도로 절개지를 따라서

 

 

▲ 오늘 산행 종점, 황골도로로 내려선다.

 

 

▲ 커다란 뽕나무가 서있는 다음 산행 들머리를 확인하고, 고등1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마을회관 세면장에서 간단 세수, 버스 850번, 700번, 24번을 이용, 승용차가 있는 각원사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면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