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8구간 (구례고개-보현산-소속리산-굴암산-사창리) 1

한남금북정맥 8구간

 

 

○ 산행일시  :  2018. 4. 25 (수)

○ 구간별 총거리(GPS거리)  :  26.6㎞

  ▷ 구간거리 25.6㎞  :  구례고개 -1.5- 보현산 -1.0- 승주고개 -1.7- 팔각정(400봉) -3.8- 백야고개 -2.0- 소속리산 -3.0- 금왕휴게소 -1.1- 바리고개 -2.0- 월드사우나 -3.1- 내송교차로 -0.5- 굴암산 -2.1- (주)호성산업 -1.5- 쌍봉2리입구(표지석) -1.3- 쌍봉초교 -1.0- 사창리(기술교육원입구)

  ▷ 접속구간 1.0㎞  :  소여2리 -1.0- 구례고개

○ 산행날씨  :  맑음

○ 산행시간  :  8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 산행회차  :  8회차

○ 산행(주의) 구간

  ▷ 구례고개 - 금왕휴게소 : 산길이 뚜렷하고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다.

  ▷ 금왕휴게소 - 굴암산 - 쌍봉초교 - 사창리 : 야트막한 구릉지가 이어지는 구간으로 밭과 과수원, 공장, 군부대, 도로 등으로 마루금이 훼손되어 정맥길을 고수하기가 쉽지 않다. 선답자 산행기와 GPS 트랙을 참고하여 정맥길과 우회길을 적절히 선택, 진행함이 나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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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를 날머리 사창리에 주차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소여2리에서 하차, 들머리 구례고개까지 걸어서 올라 온다. 구례고개에는 이정표, 약수터 표지석, 임도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완만하게 무명봉을 하나 넘자

 

 

▲ "쉬는터" 지명 유래비도 있고,

 

 

▲ 임도를 버리고 급경사 오름길로

 

 

▲ 임도를 또 만나고

 

 

▲ 하게 오르니 마당산 380봉

 

 

▲ 편으로 벌목지가 나타나며 올라야 할 보현산 정상 봉우리가 나타나고

 

 

▲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일대와 소속리산쪽 능선 모습.

 

 

▲ 무명고개와 묘지를 지나자

 

 

▲ 임도를 3번째 만나고 이정표에는 마당산고개라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 약수터가 가까이에 있고

 

 

▲ 다시 한번 급하게 오르며 평탄한 정상부 능선으로 올라서고

 

 

▲ 이어서 쉼터 벤치가 있는 봉우리. 산행지도상 이 곳이 보현산 정상이라 가르키고 있지만, 아무런 표식이 없다. 

 

 

▲ 좀더 진행하자 산불감시초소, 부용지맥 분기점이다. 아쉬웁게도 조망은 별로고

 

 

▲ 부용지맥 분기점 지명안내판이 바닥에 떨어져 있어 주워서 읽어 보고,

 

 

▲ 승주고개를 향해서 내리막.

 

 

▲ 승주고개로 내려 섰다가

 

 

▲ 저 멀리 소속리산이 보이고

 

 

▲ 뒤돌아 본 보현산쪽 능선 모습.

 

 

▲ 430봉을 넘고

 

 

▲ 안부로 내려 섰다가 다시 오르면

 

 

▲ 팔각정이 있는 400봉이다.

 

 

▲ 팔각정 청풍루

 

 

▲ 가섭산을 줌으로 당겨 보고

 

 

▲ 백야휴양림 갈림길

 

 

▲ 또 휴양림 갈림길. 이 곳에서 하산하면 축구장까지 있는 백야휴양림이라 한다.

 

 

▲ 346.3봉을 넘고

 

 

▲ 나무가지 사이로 소속리산이 가까와지고

 

 

▲ 354봉을 지나

 

 

▲ 안부로 내려서자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고

 

 

▲ 326봉을 넘으며 우틀

 

 

▲ 임도삼거리 백야고개로 내려선다.

 

 

▲ 백야고개에서 잠시 오르면 송전탑.

 

 

▲ 무명봉을 두어개 넘으며 고도를 높히고

 

 

▲ 영성원 건물 뒷편으로 오르고

 

 

▲ 소속리산 갈림길.

 

 

▲ 정상부 능선으로 올라서자 금왕읍내가 내려다 보이고 

 

 

▲ 잠시 주능선

 

 

▲ 소속리산 정상.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송전탑을 다시 만나고

 

 

▲ 육각정자가 있는 쉼터에서 점심겸 휴식.

 

 

▲ 436봉을 지나 고도를 뚝 떨어트리자

 

 

▲ 꽃님이재

 

 

▲ 무명봉을 거쳐 다시 오르면 345.8봉. 이 곳에서 주능선을 버리고, 금왕휴게소를 향해서 좌틀.

 

 

▲ 급경사로 내려오다 보면, 갈림길이 나타나고 리본이 오른쪽으로 안내하나, 직진하여 육각정으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 더 편한 길이다.  

 

 

▲ 갈림길에서 오른편 길을 택하자, 가시 잡목이 무성한 금왕휴게소 오른쪽 뒷편으로 내려서나, 어차피 휴게소 왼편에 있는 고속도 지하터널을 통과해야 하므로,  가시 잡목을 헤치며 휴게소 왼편 육각정자쪽으로 이동한다.

 

 

▲ 금왕휴게소. 갈림길에서 직진할 걸 하는 아쉬움을 안고 육각정자로 이동. 정자에서는 휴게소로 내려가는 출입 계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