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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1구간
● 산행일시 : 2018. 4. 3 (화)
● 구간별 총거리(GPS거리) : 13.2㎞
▷ 구간거리 : 천왕봉 -7.5- 불목이 -2.7- 갈목재
▷ 접속구간 : 윗대목골 -3.0- 천왕봉
● 산행날씨 : 맑음. 옅은 운무
● 산행시간 : 7시간 50분 (휴식시간, 접속구간 포함)
● 산행회차 : 4회차
● 산행(주의) 구간
▷ 천왕봉-갈목재 구간은 정맥길이 뚜렷하여 길따라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출입금지 구간이라 이정표도 없고, 산악회 리본도 많지 않아, 낙엽과 눈이 두텁게 쌓이는 계절엔 무명봉 정상에서 길찾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최단거리 들머리 도화리 윗대목골. 시내버스 종점인 조그마한 주차장 한켠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천왕봉을 향해서 출발한다.
▲ 천황사
▲ 천왕봉을 향해서 완만하게 임도를 따라서,
▲ 계곡 수레길을 따르다가
▲ 급경사로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고,
▲ 화전민터를 지나자,
▲ 너덜길을 오르고,
▲ 산죽길을 올라,
▲ 백두대간과 합류
▲ 계속되는 산죽밭 급경사 오름길.
▲ 천왕봉 바로 직전 출입금지 안내판. 한남금북정맥은 저 안내판 뒤로,
▲ 천왕봉 직전 이정표.
▲ 천왕봉 정상 도착. 윗대목골에서 천왕봉 정상까지 이정표는 2.7㎞이나, GPS는 3.0㎞ 정도가 나온다.
▲ 문장대, 법주사쪽으로 전경.
▲ 도장산, 형제봉쪽 전경.
▲ 천왕봉 정상 모습.
▲ 천왕봉 정상에서 한남금북 정맥길로 들어서서,
▲ 바위 전망대에서 대목골쪽 전경. 그 뒤로 구병산 능선.
▲ 낙엽이 미끄러운 급경사 하산길. 서너번 엉덩방아를 찧는다.
▲ 법주사 너머 묘봉쪽 능선.
▲ 688 암봉에 올라 대목리, 형제봉쪽 전경.
▲ 뒤돌아 방금 내려온 천왕봉쪽 능선
▲ 앞으로 가야 할 갈목재쪽 능선들.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고도를 낮추는 줄 알았는데, 오르막과 내리막이 되풀이 된다.
▲ 무명고개 안부를 지나고, 667.3봉을 향해서,
▲ 부드러운 능선길 같지만, 암릉길과 돌길로 된 오르막이
▲ 뒤돌아 본 천왕봉 능선
▲ 암봉이 나타나면 무조건 우회.
▲ 삼각점이 있는 667.3봉.
▲ 안부에서 휴식겸 간식
▲ 636봉. 돌무더기가 있는 이 곳 636봉 정상까지 왔다면 알바, 636봉 오르기전 좌측으로 우회를 해야 한다.
▲ 636봉 꼭대기에서 헤매다 되돌아 내려와, 636봉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을 찾아서,
▲ 안부를 지나 577봉으로,
▲ 계속되는 오르락 내리락 능선.
▲ 운치있는 소나무들 사이로 저 멀리 구병산 능선 모습.
▲ 산불감시카메라가 있는 577봉.
▲ 577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듯 하다, 좌측으로 급하게 방향을 꺽고, 불목이재로 내리막.
▲ 불목이 농장 철조망을 따라서,
▲ 헬기장 487봉을 지나고,
▲ 580봉을 오르다,
▲ 좌측 경사면으로 585봉을 향해서 가로질러 가보지만 시간상으로 별반 차이가 없고,
▲ 안부를 지나 585봉을 오르고,
▲ 515봉을 거쳐 갈목재를 향해서 내리막,
▲ 통행이 금지된 갈목재 도로.
▲ 갈목재에서 한남금북정맥 1구간 산행을 종료하고,
▲ 삼가저수지쪽으로 내려와, 지나가는 승용차를 얻어타고 윗대목골로 원점회귀,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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