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7구간 (모래재-보광산-큰산-구례재) 2

< 이어서 한남금북정맥 7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 가정자 도로를 건너 묘지로 올라 잡목숲을 뚫고 우측으로 진행하거나, 아니면 편하게 농로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여도 무방한데, 농로삼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므로,

 

 

▲ 묘지를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게 되어 잠시 알바를 하게 된다.

 

 

▲ 묘지를 올라 잡목숲으로 들어서자 리본도 보이지 않고 길도 보이지 않는다. 해서, 관성적으로 좌측 능선 봉우리를 향해서 나아가게 되고,  

 

 

▲ 잡목숲을 헤매다 엉뚱한 곳으로 내려 서게 된다.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정맥길이 있어 쉽게 복귀할 수 있었지만, 지도를 확인해 보니, 묘지에서 오르고 나서 무조건 우측으로 진행했어야 했다. 오늘 산행 처음이자 마지막 알바를 하게 되었다.  

 

 

▲ 농로삼거리에서 정맥길로 복귀하고

 

 

▲ 잡목숲 수레길을 따르다, 도시락을 펴놓고 점심을 먹고,

 

 

▲ 구릉같은 무명봉을 넘어 가자

 

 

▲ 절개지가 나타나며 가까이는 석재공장, 저멀리는 큰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 조망이 트이는 절개지에서 행치재 주변 전경을 담아 보고

 

 

▲ 석재공장 정문 앞으로 내려 선다.

 

 

▲ 석재공장쪽에서 지하차도를 이용

 

 

▲ 36번 도로를 통과하고

 

 

▲ 반기문 생가 마을인 행치마을로 들어 선다. 정맥길은 행치휴게소쪽에서 능선으로 다시 올라야 하나, 개의치 않고 마을을 통과한다. 

 

 

▲ 반기문 생가 마을 

 

 

▲ 마을을 통과하여 큰산쪽으로

 

 

▲ 정맥길로 복귀

 

 

▲ 큰산 오르는 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고

 

 

▲ 큰산 정상까지 급한 경사가 계속된다.

 

 

▲ 급경사로 숨고르기도 해가며

 

 

▲ 모처럼 땀을 흘려가며 오른다.

 

 

▲ 큰산 정상은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트이고  

 

 

▲ 정자에 올라 증평-괴산-음성쪽으로 빙 둘러가며 전경을 담는다. 큰산답게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 큰산 정상을 뒤로하고 517봉으로

 

 

▲ 큰산 정상에서 임도를 옆에 끼고 내리막을 타다가 임도삼거리에서 517봉을 향해서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 소나무숲 오름길

 

 

▲ 510봉인 큰산보다 더 높은 517봉 정상은 나무들이 시야를 가린다.

 

 

▲ 정상에서 삼실고개를 향해서

 

 

▲ 급경사로 하산. 나무계단이 없다면 여러번 미끄러 져야 할 것 같은 급경사다.

 

 

▲ 완만한 능선까지 내려와 517봉을 올려다 보고

 

 

▲ 평탄한 능선을 따라 삼실고개로

 

 

▲ 벌목지 우측으로 하당저수지가 보이고

 

 

▲ 무명 고개

 

 

▲ 삼실고개 주변 농가가 보이고

 

 

▲ 삼실고개 도로로 내려 섰다가

 

 

▲ 과수원 길을 따라 305봉을 향해서 오르고

 

 

▲ 묘지를 통과

 

 

▲ 뒤돌아 큰산쪽 능선 모습을 담아 보고

 

 

▲ 305봉에서 좌틀

 

 

▲ 임도를 지나고, 풋내고개?

 

 

▲ 잠시 고도를 높히자

 

 

▲ 352.7봉

 

 

▲ 내려 섰다가 다시 오르고

 

 

▲ 좌측으로 공장지붕을 보면서 진행

 

 

▲ 돌고개 삼거리 도로

 

 

▲ 도로를 따르다 보면 또 삼거리 도로, 이정표를 따라 능선길로

 

 

▲ 좌측 벌목지와 공장

 

 

▲ 한쪽으로만 가지가 뻗은 소나무와 이름모를 고개길

 

 

▲ 무명봉을 하나 넘자 또 이름 모를 고개길

 

 

▲ 또 이름 모를 고개

 

 

▲ 287봉을 오르고

 

 

▲ 송전탑 통과

 

 

▲ 구례고개까지 완만한 능선길

 

 

▲ 절개지를 피해 고개길 좌측으로 내려 서면, 오늘 산행 종점 구례고개이다. 한적한 도로에는 평일이어서 인지 오가는 차량도 없다. 들머리 모래재로 가기위해 음성까지라도 차를 얻어타고 싶었지만, 오가는 차량이 없으니 할수 없이 힘빠진 걸음걸이로 터덜 터덜 소여2리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 구례고개에서 소여2리로 이동. 들머리 모래재로 가기위해  소여2리 정류장에서 음성행 버스, 음성터미날에서 증평행 버스, 증평쪽에서 괴산행 버스로 갈아 타기로 한다. 농어촌 버스를 기다리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