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6구간(분젓치-좌구산-칠보산-모래재)

한남금북정맥 6구간

 

 

● 산행일시  :  2013. 11. 16 (토) 

● 구간별 거리

    ▷ 구간거리 18.2㎞(GPS거리)  :  분젓치 -(2.7)- 방고개 -(2.1)- 좌구산 -(1.7)- 새작골산 -(1.3)- 질마재 -(3.0)- 칠보치 -(1.9)- 칠보산 -(1.6)- 쪽지봉 -(3.9)- 모래재

● 산행날씨  :  맑음. 짙은 안개 

● 산행시간  :  5시간 40분 (휴식 시간 포함) 

● 참가산악회  : 송백산악회 

● 산행회차  :  2회차 

● 산행(주의) 구간 

    ▷ 분젓치 - 방고개 : 분젓치에서 536봉까지 봉우리 두세개를 넘으며 경사가 급한 오름길이 계속된다. 536봉을 넘으면 방고개를 향하여 급경사로 하산하게 된다. 짙은 안개로 인해 산행내내 진행방향 좌측 증평군쪽 조망은 트이지 않고, 우측 괴산군쪽 근거리 전경만 간간이 볼 수 있었다. 소요시간 50분. 

    ▷ 방고개 - 좌구산 : 천문대가 있는 방고개에서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어 정상부근에서 급경사로 좌구산을 오른다. 평소 많은 등산객들이 오르내리는 좌구산 등산로는 이정표, 쉼터도 설치되어 있고 등산로도 양호한 편이다. 소요시간 45분. 

    ▷ 좌구산 - 질마재 : 좌구산 정상을 지나자 마자 등산로가 좁아 지면서 키작은 나무가지가 얼굴을 때리기 시작한다. 이러한 등로는 산행이 끝나는 모래재까지 계속되므로 긴팔(토시) 등산복을 준비함이 좋다. (잡목 주의)  좌구산에서(658봉) 약간 고도를 낮추어 평탄하게(588봉) 이어지다 새작골산에서(612봉) 다시 고도를 높이며 오른다. 새작골산을 지나면 질마재까지 계속 내리막 길이다.  소요시간 50분. 

    ▷ 질마재 - 칠보산 : 질마재에서 410봉 460봉 415봉 칠보치 405봉 450봉 등 낮은 봉우리를 쉼없이 오르내리며 진행한다. 칠보산이 가까워 지면 다시 급경사가 시작된다.  소요시간 1시간 40분. 

    ▷ 칠보산 - 모래재 : 칠보산 정상에서 급경사로 안부로 내려선후 다시 쪽지봉을 향한 오름길이 계속된다. 쪽지봉에서 모래재로 하산시 우측으로 목장, 채석장 울타리를 만나며 송치재까지 서서히 고도를 낮추며 진행한다. 송치재를 지나면 잠시 낮은 봉우리를(380봉) 올랐다 보광산관광농원을 경유 모래재로 하산하게 된다. 사유지인 보광산관광농원이 정맥길을 막고 있는 형국이다 보니 그 동안 종주자들과 마찰이 있어 왔다고 한다. 조금은 우회하는 방법으로 관광농원 도착 직전 우측에 널다란 가족묘지가 나타나고, 이 묘지로 내려와 관광농원 운동장을 가로질러 정문으로 향한다. (길주의) 소요시간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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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분젓치

 

 

▲ 방고개 가는 길

 

 

▲ 536봉

 

 

▲ 방고개

 

 

▲ 방고개

 

 

▲ 좌구산 천문대

 

 

▲ 좌구산 오르는 길

 

 

▲ 538봉

 

 

▲ 돌탑봉우리

 

 

▲ 칼춤바위

 

 

▲ 좌구산 정상

 

 

▲ 지나온 방고개쪽 능선

 

 

▲ 새작골산 가는 길 좁아진 등산로와 잡목

 

 

▲ 617봉 (삼군봉)

 

 

▲ 새작골산 가는 길

 

 

▲ 바위 능선길

 

 

▲ 새작골산

 

 

▲ 질마재 가는 내리막 길

 

 

▲ 질마재

 

 

▲ 칠보치 가는 길

 

 

▲ 우측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쪽 전경

 

 

▲ 우측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쪽 전경

 

 

▲ 칠보치

 

 

▲ 우측 괴산군 농업연구소 주변 전경

 

 

▲ 농업연구소 뒷편 칠보산 봉우리

 

 

▲ 칠보산 오름길

 

▲ 칠보산 정상

 

 

▲ 칠보산 갈림길

 

 

▲ 쪽지봉 가는 길

 

 

▲ 쪽지봉 오르는 길

 

 

▲ 쪽지봉 갈림길

 

 

▲ 송치재 가는 길  우측 목장

 

 

▲ 우측 목장

 

 

▲ 우측 채석장

 

 

▲ 송치재

 

 

▲ 모래재 가는 길

 

 

▲ 정맥길을 버리고 가족 묘지로 내려감 

 

 

▲ 보광산관공농원 운동장으로 진입

 

 

▲ 보광산관광농원 

 

 

▲ 보광산관광농원  정문

 

 

▲ 날머리 모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