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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7구간

 

 

산행일시  :  2016. 12. 19 () 

산행구간

  총거리 21.8(GPS거리)   :  모래재 -2.4- 보광산 -2.1- 고리티고개 -1.9- 내동고개 -3.0- 보천고개 -2.1- 가정자(주봉리) -2.0- 행치고개 -1.0- 큰산 -2.8- 삼실고개 -2.1- 돌고개 -2.4- 구례고개

  접속구간  없음 

주의구간

   - 이정표와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길찾기에 어려움이 없다. 다만, 가정자마을(주봉리)을 지나면서 잠시 도로와 잡목숲이 나타나는데 리본 찾기에 조금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행시간  :  7시간 30(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흐림 

 산행회차  :  3회차

 

 

 

 

2016-12-19 0820__20161219_0820.gpx
0.20MB

 

 

새벽에 비가 내려 정맥길 종주를 망설이다가 우의를 챙기고 집을 나선다. 모래재에 도착하자 다행히 비가 그친 상태이고,

 

 

수암낚시터 방향으로 보광산 능선을 바라보며 산행을 시작한다.

 

 

낚시터를 지나 지하통로로

 

 

이정표가 친절하게 서있다. 이후 산행이 끝날때 까지 괴산군과 음성군에서 설치한 이정표와 안내판을 수시로 만나게 된다.

 

 

묘지 옆길로 오르고

 

 

보광산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

 

 

임도를 만나고  

 

 

소나무로 둘러 쌓인 보광사 가는 길이 운치가 있다.

 

 

보광사를 200미터 남겨 놓고 임도를 버리고 능선길로

 

 

무명봉을 넘어 서자

 

 

완만한 능선길이 나타나고, 보광사를 내려다 보며 좀 더 오르자,

 

 

봉학사지 오층석탑이다. 

 

 

기단부를 새로이 만들어 넣고 깔끔하게 보수한 모습이다. 주변에는 주춧돌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봉학사지에서 정맥길로 복귀하자, 정상은 200미터 정도 더 가야 한다는 표시지가 있고,

 

 

좀 더 진행하자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 오라는 이정표가,  

 

 

봉학사지를 빙둘러 능선이 감싸고 있고 그 한쪽 편이 보광산 정상이다. 조망은 별로지만 나무가지 사이로 소매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내리막을 타기 시작.

 

 

고개길 흔적이 남아 있는 곳도 지나고,

 

 

소암리 갈림길 이정표

 

 

395.4봉

 

 

고리티재 직전 임도길 통과

 

 

잡목만이 무성한 고리티재. 우측으로 농장이,

 

 

이후 내동고개까지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급경사 없이 완만한 능선길. 낙엽이 두텁게 쌓여 양탄자를 밟는 기분으로

 

 

370봉

 

 

백마산 갈림길 쉼터

 

 

커다란 정맥길 안내판이 친근하기만 하고,

 

 

잠시 내려서자 돌계단이 있는 내동고개이다.

 

 

이어서 우측으로 벌목지가 나타나 조망이 트이고

 

 

전경을 잡아 보고

 

 

395봉을 향한 오름길

 

 

봉우리로 올라서자 평탄한 능선이 나타나고

 

 

봉우리가 아닌 평지같은 능선길에 삼감점이 있는 377.9봉이다.

 

 

잠시 내려 서니 또 벌목지

 

 

또 주변 전경을 잡아 보고

  

 

445봉을 오르고

 

 

잠시 평탄한 능선

 

 

평탄한 능선후

 

 

보천고개를 향한 본격적인 내리막 계단으로 고도를 낮추고

 

 

임산물 재배단지 담장?

 

 

우측으로 소수면 옥현리 마을이 보이고

 

 

보천고개 도착

 

 

보천고개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이 450년.

 

 

이정표를 따라 다시 오름길로

 

 

오대산 갈림길 역시 쉼터와 이정표가 있고

 

 

378.5봉을 지나자

 

 

오른만큼 되돌아 내려가고

 

 

무명고개를 통과

 

 

벌목 잡목지대

 

 

뒤돌아 본 378.5봉

 

 

주변 전경

 

벌목지 능선에서 우측으로

 

 

크게 가파르지 않는 내리막 길.

 

 

우측으로 산업단지가 보이기 시작

 

 

임도 통과

 

 

잠시 잡목숲을 지나자

 

 

가정자 도로가 나타난다. 백마산 갈림길에 있는 커다란 안내판에 씌여 있는 내용에 의하면 주봉리 가정자(가정재) 마을은 가나무(노나무) 정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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