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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전국명산

중원산

어류산 2025. 5. 30. 20:23

 

○ 산행일시  :  ‘25. 5. 29 (목)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10.6㎞(GPS거리)  :  중원계곡주차장1 –2.7- 중원산 정상 –0.6- 샘골고개 –0.6- 사거리고개 —0.4- 중원산 상봉 –0.6- 한강기맥 –0.9- 단월봉 –0.5- 싸리재 –0.4- 싸리봉 –0.8 – 도일봉 –1.5- 중원계곡 –1.6- 중원계곡주차장1

○ 산행시간  :  6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맑음, 소나기 오기전 무더위, 옅은 운무

 

▲ 중원계곡주차장1에 주차후 중원산 산행을 시작한다  

 

▲ 주차장에서 잠시 내려오면 등산로 초입 이정표가 있고

 

▲ 가파른 오름길이지만 정상까지 육산 흙길이다 

 

▲ 울창한 숲길을 오르다 보면

 

▲ 울퉁불퉁 노송이 자리한 전망대에 도착  

 

▲ 용문역쪽 추읍산을 당겨 보고 

 

▲ 이어서 헬기장 중원산 정상 도착

 

▲ 정상석은 없어지고 정상 이정표만. 중원산 정상도 나무들이 계속 자라다 보니 주변 조망을 가려 버린다  

 

▲ 중원산 옛 정상석

 

▲ 당겨본 용문봉과 용문산 정상 가섭봉

 

▲ 당겨본 문례봉(천사봉, 폭산)

 

▲ 낮게 깔린 운무때문에 멀리 보는 경치는 포기해야 하고

 

▲ 중원산 상봉으로 향하는 능선길로 들어서자 드디어 거칠고 험한 바위지대가 시작된다. 이러한 껄끄러운 바위지대는 중원산 상봉 도착전 사거리고개까지 1.2㎞ 정도 계속된다

 

▲ 능선상 돌들이 이렇게 곧추서 있어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하고

 

▲ 중원폭포쪽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상 싸리재-도일봉 방향으로

 

▲ 거치른 바위지대를 우회하기도 하고 바위능선을 통과하기도 하면서, 길을 잃어 버리지 않으려 희미한 등로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진행한다. 등로를 벗어나면 위험한 바위지대와 사투를 버려야 하기에 때문이다  

 

▲ 우측 건너편 도일봉을 당겨 보고

 

▲ 신점리 갈림길인 샘골고개 통과

 

▲ 거치른 바위 능선길은 계속되고

 

▲ 모처럼 널다란 바위 전망대를 만난다

 

▲ 용문봉, 용문산 정상, 백운봉을 당겨 보고

 

▲ 잠시 더 진행하자 중원산 상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 급하게 내려서면 사거리고개

 

▲ 다시 급하게 오르면 중원산 상봉(817m)이다. 이제부터는 전형적인 육산길이 나타나 편하게 능선길을 걷게 된다. 이러한 육산길은 단월봉-싸리봉을 지나 도일봉 초입까지 계속되고, 이후 도일봉 오름길과 내림길에서 또 다시 거치른 바위 암릉길이 나타난다

 

▲ 편하게 걷다보면 한강기맥 능선을 만나고

 

▲ 중원계곡으로 하산할 수 있는 갈림길로 고도를 낮췄다가

 

▲ 다시 치고 오르면 단월봉(778m)이다

 

▲ 단월봉 건너편 봉미산쪽 전경

 

▲ 고도가 엇비슷한 단월봉 정상부를 잠시 걷다가

 

▲ 급하게 고도를 낮추면 싸리재

 

▲ 다시 급하게 치고 오르면 싸리봉(812m)

 

▲ 이어서 싸리봉 정상 이정표를 또 만나고. 이 곳에서 한강기맥과 헤어지고 도일봉으로 향한다

 

▲ 싸리봉을 지나면 도일봉을 향한 거치른 암릉구간이 시작되고

 

▲ 중원계곡 갈림길을 지나

 

▲ 도일봉 정상을 향한 급경사 암릉길로 

 

▲ 중심 잡기가 힘들어 밧줄을 잡아 가며 오르고

 

▲ 도일봉(864m) 정상 도착

 

▲ 도일봉 정상에는 정상석이 있고 커다란 바위 전망대도 있다

 

▲ 바위 전망대에 올라 빙둘러 주변 전경을 담아보고

 

▲ 당겨본 중원산 정상

 

▲ 당겨본 용문산 정상 가섭봉과 백운봉. 앞쪽으로는 용문봉. 바로 앞에는 중원산 상봉

 

▲ 당겨본 용문산 정상과 문례봉(천사봉, 폭산)

 

▲ 도일봉 정상을 지나 급경사 하산 시작

 

▲ 낙엽이 두텁게 쌓여 있어 급경사 하산길이 위험하기만 하다. 미끄러지지 않게 등산 지팡이로 무게 중심을 잡아 가며 

 

▲ 먹뱅이골과 싸리골이 합류하는 합수머리 삼거리 도착. 잠시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도 하고

 

▲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중원계곡을 따라서

 

▲ 중원폭포를 지나고

 

▲ 중원폭포에서 0.6㎞ 정도 중원계곡을 따라 더 내려오면

 

▲ 중원리 펜션 마을에 도착한다

 

▲ 이어서 매점이 있는 중원계곡주차장1로 원점회귀. 중원산-도일봉 일주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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