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칼 7 - 8일차 (마드리드)

 

일 자	세부 일정 및 교통편	숙박 식사
2023. 10.31(화)	⦁리스본(LIS) →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MAD), 직항 (30분 소요), 오전 11:50출발, 76.53€, TAP Air Portugal ⦁ 마드리드 공항 → 시내 시벨레스광장이나 아토차역  ∘ 24h 공항버스(Expres Aeropuerto) : 공항밖 노란색 버스 승강장, T4 T3 T2 T1 이후 고속도로 지나 오도넬(O’Donell), 시벨레스(Cibeles)광장, 아토차(Atocha) 3군데 정류장 운행, €5 기사 직접 지불, 40분 소요  ∘ 지하철(Metro) : T4 T2 탑승 가능, 종점 누에보스 미니스테리오스역, €5? 자동판매기 티켓 구입, 25분 소요, 목적지 환승 필요  ∘ 세르카니아스(교외열차) C-1번 : T4에서만 탑승가능(초록색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T4로 이동), 종점 프린시페 피오(Principe Pio)행 열차 탑승, 25분 소요, €2.6? 자동판매기 티켓 구입  ∘ 택시 : 공항에서 시내 어디든 €30 고정	⦁숙소 : 마드리드 Hostal Rayuela   ⦁아침, 점심, 저녁 : 현지식
2023. 11.01(수)	⦁ 마드리드 관광 : 솔광장, 마요르 광장, 산미구엘 전통시장, 마드리드 왕궁, 프라도 미술관, 등 마드리드 왕궁 : 인터넷 예약 추천, 티켓 이메일 발송, QR코드 제시하고 입장, 2,800여개의 방중 50여개의 방 개방 ( 왕관의방, 도자기방, 가스파리니의방 등) 프라도 미술관 : 인터넷 예약 추천, 벨라스케스 시녀들, 보쉬 일락의 낙원, 루벤스 삼미신, 틴토레토 세족식, 카라바조 다윗과 골리앗, 엘 그레코 삼위일체 등 1만점 이상의 작품 소장	⦁숙소 : 마드리드 Hostal Rayuela   ⦁아침, 점심, 저녁 : 현지식

 

 

▲ '23. 10. 31(화) 리스본 헤스타우라도르스 광장 (Monumento aos Restauradores). 마드리드로 이동하기 위해 광장에서 리스본 공항으로 가는 744번 시내버스를 탄다. 공항버스는 코로나 이후 폐쇄되었고 744번이 공항으로 가는 시내 버스이다  

 

 

▲ 리스본 공항은 시내에서 가깝기에 여러 곳을 정차함에도 금새 공항에 도착한다

 

 

▲ 리스본 국제공항은 여행객들로 인산인해 

 

 

▲ 포루투칼 항공을 탑승하고 

 

 

▲ 1시간 정도 비행후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 

 

 

▲ 203 공항버스를 타고 시벨레스 광장에 하차.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 저녁때 잠시 시내를 한바퀴 돌고 

 

 

▲ '23. 11. 01(수) 아침. 미술관을 관람하기로 하고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를 향해서 시내를 걸어 내려간다

 

 

▲ 카를로스 3세 동상이 있는 솔 광장

 

 

▲ 솔 광장에 있는 곰과 마드로뇨 나무 동상(El Oso y el Madroño). 마드로뇨 산딸기를 먹는 곰동상으로 엉덩이와 발 뒤꿈치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만지고 쓰다듬은 엉덩이와 발 뒤꿈치 색갈이 벗겨져 있다. 

 

 

▲  칼데론 극장(Teatro Calderón)을 지나고

 

 

▲ 16세기 성 세바스찬 교회(Church of Saint Sebastian) 앞을 지나 

 

 

▲ 오늘의 첫번째 행선지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에 도착한다

 

 

▲ 줄을 서서 입장하고

 

 

▲ 엄청나게 많은 미술작품중 몇 점만 사진을 담는다

 

 

▲ 소피아 국립 미술관은 19세기부터 현대까지 피카소, 달리, 미로 등 20세기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피카소의 게르니카 전시실이다

 

 

▲ 피카소의 게르니카 전시실

 

 

▲ 달리 작품 전시실

 

 

▲ 미술관 정원. 소피아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한다

 

 

▲ 공사중인 옛 아토차 역(Estacion antigua de Atocha)

 

 

▲ 건너편은 농림부 청사. 스페인은 정부 청사등 관공서 건물이 전부 예술 작품이다 

 

 

▲ 세비야 화가인 무리요 동상과 왕립 식물원 북문을 지나면

 

 

▲ 프라도 미술관이다. 출입구는 좌측으로 돌아가야 한다

 

 

▲ 미술관 입장전에 모든 개인 물품을 맡겨야 하고

 

 

▲ 아쉽게도 미술관 입장후 사진촬영 금지라서 이후 사진이 없다

 

 

▲ 프란시스코 고야, 벨라스케스, 보쉬 작품  < 프라도 미술관 홈페이지 내려받기 자료 >

 

 

▲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 아직도 입구에 대기줄이 있다. 프라도 미술관이 소장중인 작품이 21,000여점 인데 오늘 구경한 작품은 그 중 일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수 많은 작품을 스치듯 지나가도 하루가 걸리는데, 미술에 대해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 큰 건물을 한바퀴 돌았더니 완전 기진맥진 지쳐버렸다. 차라리 산티아고가는길 메세타 지역 땡볕이 훨씬 낫겠다. 집 사람이 미술에 관심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미술관을 둘러 보고 있는 중이지만 역시나 예술은 어렵다. 그러고 보니 소피아 미술관과 프라도 미술관 두군데만 들렸는데 하루가 휘리릭 가버렸다

 

 

▲ 산 헤로니모 왕립 성당. 프라도 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 성당으로 15세기에 건축되었으나 나폴레옹 전쟁때 파괴되어 19세기에 현재의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한다

 

 

▲ 미술관을 나와 포세이돈 분수대를 지나며 숙소를 향해서

 

 

▲ 메트로폴리스 빌딩, 산호세 성당(Parroquia de San José) 등 시내 중심가를 통과하여 숙소로 되돌아 온다. 오늘은 단순하게 소피아 미술관과 프라도 미술관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한다. 내일은 마드리드 왕궁, 알무데나 대성당, 마요르 광장, 산미구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