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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28(토)
⦁ 포르투 → 리스본 열차. 캄파냥 역에서 승차. 3시간 소요 ⦁ 숙소 : 리스본 Bliss Lisbon Apartments Bairro Alto
 
⦁ 아침 : 숙소, 점심, : 현지식, 저녁 : 숙소
2023.
10.29(일)
⦁리스본 관광 : 벨렘지구와 올드타운지구로 구분
⦁벨렘지구 : 벨렘탑, 제로니모스수도원, 발견 기념비 등
⦁올드타운(시내중심) :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전망대, 호시우광장, 상조르주 성, 산타루치아 전망대,  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등
⦁ 숙소 : 리스본 Bliss Lisbon Apartments Bairro Alto
 
⦁ 아침 : 숙소, 점심, : 현지식, 저녁 : 숙소

 

 

▲ '23. 10. 28 (토). 캄퍄냥 역에서 10:30분에 출발하는 리스본행 열차를 타기위해 숙소를 출발한다 

 

 

▲ 먼저 상 벤투역에서 캄파냥 역으로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리스본 행 열차표가 있으면 상 벤투역에서 캄파냥역까지는 무료 승차가 가능하기에 아무 열차나 타고 감파냥 역에서 하차한다

 

 

▲ 잠시 캄파냥 역 주변을 둘러보고

 

 

▲ 고속 열차이지만 3시간을 달리고 달려 

 

 

▲ 리스본 산타 아폴로니아 역에 도착한다

 

 

▲ 지하철로 이동하여 

 

 

▲ 카몽이스 광장 근처에 있는 숙소에 여장을 푼다

 

 

▲ 카몽이스 광장(Estátua a Luís de Camões)과 주변 시내 전경. 트램 정류장이 광장 한켠에 있다. 슈퍼에 가서 먹거리를 사오고 오후 남는 시간은 휴식을 취한다

 

 

▲ '23. 10. 28 (토). 다음날 아침 벨렝탑을 구경하기 위해 숙소를 출발하여 호시우 광장으로

 

 

▲ 호시우 광장 가판대에서 48시간짜리 34€ 리스보아 카드를 구매한다. 모든 유적지가 할인이 되는 줄 알았으나 벨렝탑, 제로니무스 수도원, 박물관 등 일부만 할인이 되고 상 조르제 성, 성당 등은 할인이 되지 않는다. 해서, 무조건 카드 보여주고 안된다고 하면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시내 유적지를 돌아 다녔다.  

 

 

▲ 헤스타우라도르스 광장을 한바퀴 돌아 보고 

 

 

▲ 호시우 광장옆에 작은 피게이라 광장이 있고 호시우 역이 있다. 호시우 역에서 지하철 승차

 

 

▲ 벨렝탑을 구경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다 중간에 트램으로 바꿔타고

 

 

▲ 벨렝탑 근처에서 내려 10여분 걸어간다

 

 

▲ 육교를 건너 공원으로 들어 서면 벨렝탑

 

 

▲ 오늘은 일요일이라 사람들 엄청나게 많고, 가는 곳마다 길게 줄을 서야 하는데

 

 

▲ 수상 식당에서 주변 전경을 감상하며 간단 식사를 하고

 

 

▲ 벨렝탑은 바스코 다가마의 위대한 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16세기 테주 강변에 세워진 건축물로 강변 요새로 쓰였다. 만조때 물이 차오르는 지하실은 정치범 감옥이었고, 탑 상층부는 총독의 방과 화려한 테라스가 있는 왕비의 방, 예배당 등이 있다

 

 

▲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기다렸지만 결국은 벨렝탑 내부를 구경하지 못하고 시간 낭비만 한다. 밀물이 들어 오면서 파도가 높아지자 벨링탑 관람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미리 공지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갑자기 입장을 못하게 하니 황당함 그 자체이다. 할 수 없이 벨렝탑 외관만 사진에 담고 발견 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쪽으로 이동한다  

 

 

▲ 공원을 지나며 벨렝 등대를 당겨 보고

 

 

▲ 발견 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1960년 해양왕 엔리케 사후 500년 기념비로 건축되었다. 뱃머리부터 엔리케, 아폰스 5세, 바스코 다가마, 마젤란 등 많은 수의 인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 가까이에서 보니 기념비 규모가 꽤 크다. 길이 46m 넓이 20m 높이 52m 로 항해중인 범선 카라벨을 상징한다고 한다 

 

 

▲ 제로니무스 수도원으로 다시 이동 

 

 

▲ 제로니무스 수도원 앞에도 대기줄이 길다. 1시간여를 기다려야 한다니, 그것도 수도원 관람줄 따로 성당 관람줄 따로 서야한다. 이 곳을 구경하려면 하루를 잡아야 할 듯 

 

 

▲ 입구에서 오른쪽은 성당 들어가는 입구, 직진은 수도원 들어가는 입구이다

 

 

▲ 드디어 수도원으로 입장

 

 

▲ 15세기 포루투칼 특유의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진 포루투칼 예술의 백미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건축자재로 최고급 석재를 사용했으며 천문학적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향료에 메기는 세금의 5%를 썼다고 한다. 수도원은 1850년 한차례 증축이 있었으며 고고학 박물관, 해양박물관, 산타마리아 성당 등이 함께 있다

 

 

▲ 1층 회랑으로 내려와

 

 

▲ 각실의 예배당을 둘러 본다. 지금은 텅빈 공간이지만 벽과 천장은 옛날 그대로 장식이 남아 있다

 

 

▲ 수도원 관람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자 엊그제 포르투 볼사궁전에서 느꼈던 허전함이 또 느껴진다. 외관은 멋지고 화려하지만 내부는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라니, 그리고 산타 마리아 성당을 관람하려면 저 기나긴 대기줄에 또 서야 한다. 이래저래 허전함이 밀려온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 성당은 외관 사진만 담고 입장을 포기한다

 

 

▲ 지하철로 시내 중심가 호시우 역으로 되돌아 와, 피게이라 광장 시장을 한바퀴 돌아 본다 

 

 

▲ 이어서 호시우 광장으로 이동. 광장 바닥은 포루투칼 전통 바닥 양식인 물결무늬 칼사다 포르투게사로 장식되어 있고 중앙에는 독립 브라질의 첫번째 왕인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다   

 

 

▲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골목길로 들어 섰지만 역시나 대기줄이 길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카르무 수도원이 있는 언덕으로 빙돌아 전망대를 오르기로 한다

 

 

▲ 골목길을 빙 돌아 카르모 수도원으로 

 

 

▲ 1755년 대지진으로 무너진 카르모 수도원. 일부는 복원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전망대 

 

 

▲ 전망대를 빙돌며 담아 본 리스본 시내 전경

 

 

▲ 카르모 수도원 과거와 현재 모습. 이렇게 카르모 수도원과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전망대 관람을 마지막으로 오늘 일정을 끝낸다. 내일은 오늘 구경하지 못한 상조루주 성, 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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