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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뮤어트레일(John Muir Trail) 구간 종주 11일차

(팰리세이드레익부터 사우스포크킹스리버까지 15.3㎞)

 

 

 

◯ 종주 일자  :  2019. 8. 27(화) 11일차 

◯ 종주자  :  2명 

◯ 종주 거리  :  15.3㎞ (9.5마일) 

◯ 종주 경로

   ▷ 팰리세이드레익 - 매더패스(3,688m) - 어퍼배이슨 - 사우스포크킹스리버 야영장

 

 

 

< 지도 출처: www.BlackwoodsPress.com> 

▲ 지도 경로 및 고도표   

   길다란 팰리세이드 호수를 지나 매더패스(3,688m)를 힘들게 오르고 나면, 이후 사우스포크킹스리버 야영장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다. 15.3㎞ (9.5마일)을 걸었다.

 

 

 

 

▲ 팰리세이드레익

    야영터를 정리하고 매더패스를 향해서 출발. 미국 젊은이들은 이미 떠나고 없다. 

 

 

 

 

 

▲ 팰리세이드레익 호수 좌측길로,

 

 

 

 

또 호수가 나타나고,

 

 

 

계곡물로 정수를 하며 잠시 휴식,

 

 

 

매더패스쪽 골짜기, 매더패스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팰리세이드레익을 되돌아 보고,

 

 

 

매더패스를 향해서,

 

 

 

한참을 오르다 팰리세이드레익을 또 뒤돌아 보고,

 

 

 

 

 

다시, 매더패스를 향해서

 

 

 

사방이 암봉 낭떠리지뿐, 매더패스가 어디에 있는지 감잡기도 힘들다. 나중에 알고보니 좌측 낭떠러지로 붙어서 매더패스를 넘게 된다.

 

 

 

방금 올라온 팰리세이드 호수쪽 골짜기 주변 전경,

 

 

 

 

좌측 낭떠러지 사이사이 바위길로 길이 나있고,

 

 

 

팰리세이드 호수가 저만큼 멀어져 가고,

 

 

 

 

 

계속 좌측 낭떠러지 지그재그 급경사로 오르고,

 

 

 

건너편 암봉군.

 

 

 

 

 

 

서서히 매더패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주변 암봉군을 둘러 보면서 숨고르기도 하고, 

 

 

 

저 아래에 있는 호수가 팰리세이드 호수

 

 

 

 

▲ 매더패스(3,688m)

    거칠은 바위길을 오르고 올라 매더패스 정상에 도착한다.

 

 

 

 

 

 

지금 올라온 팰리세이드 호수쪽 골짜기 주변 전경.

 

 

 

 

 

 

매더패스 너머 또 새로운 세상. 

 

 

 

 

 

주변 암봉군을 다시 한번 잡아 보고,

 

 

 

 

매더패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종주자들.

 

 

 

 

매더패스 하산길도 낭떠러지 지그재그 길이다.

 

 

 

 

 

하산하면서 매더패스를 올려다 보고,

 

 

 

 

뒤돌아 계속 매더패스 올려다 보고,

 

 

 

 

어퍼배이슨 - 사우스포크킹스 리버 까지 계속 내리막, 황량한 고원지대가 이어지고,

 

 

 

 

 

▲ 어퍼배이슨    

   완만하게 분지같은 평원을 내려가자,

 

 

 

 

▲ 사우스포크킹스리버 가는 길    

   나무숲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왼쪽에 강을 끼고 계속 내리막으로,

 

 

 

사우스포크킹스 리버를 건너 야영장으로,

 

 

 

▲ 사우스포크킹스리버 야영장    

   널찍한 야영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야영준비.

 

오늘은 매더패스를 손쉽게 넘은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어저께 지그재그 급경사를 힘들게 올라오며 고도를 높혀 놓았으니, 그만큼 오늘 산행은 힘이 덜들 수 밖에, 내일은 핀초트패스를 넘어야 한다. 모레는 글렌패스, 글피는 퍼레스트패스, 매일 패스 하나씩을 넘어야 한다. 만만치 않은 종주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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