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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 1구간

 

 

산행일시  :  2018. 5. 25 (금)

 

구간별 총거리(GPS거리)  21.5㎞

  ▷ 구간거리 20.5㎞ : 칠장산 -2.4- 칠현산 -1.9- 덕성산 -3.2- 무티고개 -1.7- 무이산 -1.7- 고라니봉 -0.6- 옥정현 -2.1- 무제산갈림길(송전탑봉) -1.8- 470.8봉(헬기장) -1.7- 장고개 -3.4- 배티고개

  ▷ 접속구간 1.0㎞  :  칠장사 -1.0- 칠장산 3정맥분기점

산행날씨  :  맑음. 초여름날씨

 산행시간  :  8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회차  :  1회차

 산행(주의) 구간

  ▷ 구간내내 낙엽이 쌓인 흙길을 걷는 전형적인 육산 구간으로, 완만한 오름길에 고도차 또한 크지 않아 힘들이지 않고 기분 좋게 산행할 수 있다. 다만, 능선길이 숲속에 묻혀 있어 덕성산, 헬기장 470.8봉 등을 제외하고는 조망이 트이는 곳이 별로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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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MB

 

 

죽산에서 칠장사까지 오는 첫버스를 타고 주차장에서 하차, 금북정맥 첫구간을 시작한다.

 

 

칠현산 갈림길 3정맥 분기점을 지나

 

 

 칠장산 정상석이 있는 헬기장까지 오른다. 오늘로써 3번째, 종주산행과 관련해서는 마지막 오름이다. 

 

 

칠현산을 향해서 암행어사 박문수 몽중등과시, 칠장사 갈림길을 지나고,  

 

 

잠시 오르면 헬기장과 440봉. 능선길은 낙엽이 쌓인 흙길로 오늘 산행이 끝날때까지 계속 된다. 구간내내 낙엽이 쌓인 흙길을 걷는 전형적인 육산 구간으로, 완만한 오름길에 고도차 또한 크지 않아 힘들이지 않고 산행할 수 있다. 다만, 능선길이 숲속에 묻혀 있어 덕성산, 헬기장 470.8봉 등을 제외하고는 조망이 트이는 곳이 별로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이어서 무명고개 부부탑칠순비

 

 

칠현산을 향해서 100정도 고도를 높히고

 

 

숲속에 묻혀 있는 칠현산 정상이다. 조망은 없음.

 

 

헬기장을 지나 완만하게 진행하면

 

 

곧 바로 공림정상 513봉이다.

 

 

공림정상에서 내리막후 다시 오르며 덕성산으로

 

 

덕성산 정상 갈림길

 

 

쉼터가 널찍한 덕성산 정상

 

 

정상 바로 앞으로 좀 더 나아가자

 

 

진천쪽으로 조망이 탁 트이는 봉우리. 운무때문에 조망은 형편없고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458봉-무티고개-사장골정상-무이산을 향해서

 

 

100정도 고도를 뚝 떨어트렸다가 다시 오르고

 

 

무명봉을 거쳐

 

 

그냥 능선길에 삼각점이 있는 듯한 454.6봉.

 

 

458봉에서 좌틀. 무티고개를 향해서 급하게 내리막.

 

 

우측으로 고속도로가 보이기 시작하고

 

 

무티고개

 

 

잠시 오르자 사장골 정상.

 

 

완만하게 무이산을 향해서 오르고

 

 

무이산정상 갈림길에서 200정도 떨어진 정상을 향해서

 

 

무이산 정상

 

 

주변 나무들때문에 조망은 별로이고

 

 

되돌아 나와 만디고개로 내리막.

 

 

만디고개

 

 

완만하게 오르락 내리락

 

 

고라니봉을 넘으면

 

 

옥정현을 향해서 급 내리막

 

 

옥정현 부근에서 우측으로 우회

 

 

임도로 내려서서 고개마루로

 

 

안성과 진천의 경계인 옥정현. 커피집도 있다.

 

 

임도옆 산길로 들어서서 무명봉을 하나 넘으면

 

 

다시 임도를 만나고

 

 

이어서 헬기장

 

 

409.9봉

 

 

송전탑이 있는 무제산갈림길 봉우리를 향해서 완만하게 오르다가

 

 

잠시 급경사

 

 

무제산 갈림길이 있는 송전탑 봉우리.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무제산 가는 방향 505봉. 정맥길은 우측으로, 

 

 

무명고개로 내려 섰다가

 

 

다시 오르면 널따란 헬기장인 470.8봉이다.

 

 

헬기장에서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지나온 정맥길, 송전탑쪽 능선과 무제산쪽 능선을 살펴보고

 

앞으로 가야할 능선

 

 

헬기장 봉우리에서 내려오자 벌목지가 나타나고

 

 

헬기소리가 시끄러워 뒤돌아 보니, 방금 내려온 헬기장으로 군헬기가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무명봉 3개 정도를 완만하게 우회하거나 넘다보면

 

 

장고개를 지나고

 

 

송전탑 2개를 지나면

 

 

골프장 콘크리트 길

 

 

좌측에 가족묘

 

 

골프장에서 다시 산길로

 

 

옛 헬기장

 

 

삼각점?

 

 

좌측 골프장 도로와 함께 배티재로

 

 

배티재 도로를 향해서 절개지 급경사 밧줄 구간. 미끄럼 주의.

 

 

오늘 구간은 조망이 트이지 않는 점이 아쉬웁지만 산길이 너무 좋다. 배티재에서 금북정맥 1구간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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