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3구간 (각원사갈림길-태조산-구성산-취암산-옥자봉-고려산-황골도로) 1

금북정맥 3구간

 

 

○ 산행일시  :  218. 6. 12 (화)

○ 구간별 총거리(GPS거리)  :  21.2㎞

   ▷ 구간거리 20.2㎞  :  각원사갈림길 -0.6- 유왕골고개 -1.2- 조라지고개 -0.6- 태조산 -1.9- 아홉싸리고개 -0.7- 유랑리고개 -0.5- 구성산 -0.8- 장고개 -1.3- 배넘어고개 -0.8- 취암산 -2.0- 21번국도 -1.1- 경부고속도지하차도 -1.4- 옥자봉 -1.8- 돌고개 -1.4- 한치고개 -0.6- 굴머리고개 -1.5- 애미기고개 -1.0- 고려산 -1.0- 황골도로

   ▷ 접속구간 1.0㎞  :  각원사 -1.0- 각원사갈림길  

○ 산행날씨 : 흐린후 갬. 초여름날씨 

○ 산행시간 : 7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 산행회차 : 3회차

○ 산행(주의) 구간

  ▷ 1, 2구간과 마찬가지로 3구간 역시 완만한 오름길, 내림길이 계속되는 구간으로 산행시간을 조금은 짧게 잡아도 무리가 없다.

  ▷ 취암산-21번국도 : 이정표가 있는 동우아파트 갈림길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세광아파트 갈림길이 나타나는데(이정표 없음), 정맥길은 아파트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 세광아파트는 우측 길이다. 세광아파트쪽 길이 더 넓어 자칫 우측길로 빠지기 쉽다.

  ▷ 한치고개-고려산 : 고려산으로 가기위해 265봉에서 우틀(이정표 없음), 애미기고개로 내려서야 하는데, 265봉 우틀지점 찾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리본 찾기 주의). 265봉은 봉우리가 아니고 304봉을 오르는 능선에 불과하고, 직진하는 304봉 길 또한 넓게 나있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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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를 각원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내를 거쳐 청동좌불상이 있는 곳으로

 

 

▲ 엄청 큰 청동좌불상.  천안 각원사 청동좌불상은 높이 15m, 무게 60톤으로 지난 1977년 5월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조성됐다고 한다.

 

 

▲ 좌불상을 구경하고 나서, 정맥길 각원사갈림길을 향해서

 

 

▲ 꽤 가파르게 20여분 오르자

 

 

▲ 능선상에 있는 각원사갈림길이다. 잠시 숨도 고르고 땀도 식히고

 

 

▲ 완만하게 무명봉을 넘고, 천안시민들이 자주는 찾는 체육공원이기에 산책길같은 분위기가

 

 

▲ 또 다른 각원사 갈림길.

 

 

▲ 이어서 유왕골고개

 

 

▲ 둔덕을 오르자 쉼터가 있는 성불사 갈림길.

 

 

▲ 청소년수련원 갈림길. 쉼터 의자에 "대머리봉"이라고 씌어 있다.

 

 

▲ 태조산 오르기 직전 조라지고개.

 

 

▲ 녹색 울타리를 따라 태조산을 급하게 오르고

 

 

▲ 태조산 정상은 팔각정자, 정상석,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고

 

 

▲ 팔각정에 오르면 천안시내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 태조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교보생명연수원 갈림길을 지나고

 

 

▲ 삼각점이 있는 364봉

 

 

▲ 교육원삼거리 갈림길

 

 

▲ 전망 좋은 곳 365봉. 태조산 정상과 마찬가지로 천안시내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 이정표 내용이 암호화?

 

 

▲ 흑성산 갈림길 봉우리

 

 

▲ 아홉싸리고개를 향해서 고도를 뚝 떨어뜨리고

 

 

▲ 아홉싸리고개

 

 

▲ 야트막한 무명봉을 하나 넘으면 유랑리고개. 고개아래 터널이 있고 

 

 

▲ 잠시 오르면 구성산 갈림길. 우측으로 100여미터 정도 더 가면 정상이다.

 

 

▲ 삼각점이 있는 구성산 정상

 

 

▲ 천안 시내쪽 전경.

 

 

▲ 정상에서 되돌아 나오면, 갈림길옆 송전탑을 지나고

 

 

▲ 가스안전교육원 갈림길 250봉.

 

 

▲ 이어서 장고개

 

 

▲ 283봉을 넘으면 전망바위가 나타나고

 

 

▲ 전망바위에 올라 취암산과 흑성산 능선을 조망해 보고

  

 

▲ 완만하게 배넘어고개로

 

 

▲ 배넘어 고개

 

 

▲ 잠시 급경사로 취암산 전위봉인 돌탑봉 317봉을 오르고

  

▲ 돌탑봉 317봉에서 천안시내쪽으로 전망이 탁 트인다.

 

 

▲ 잠시 안부로 내려섰다 다시 오르면

 

 

▲ 취암산 정상인 320봉이다. 조망은 없고 

 

 

▲ 이어서 바로 옆에 삼각점이 있는 319.9봉

 

 

▲ 하산길에 암릉이 나타나며 비로소 조망이 트인다.

 

 

 

▲ 바로 앞 능선상에 암봉 전망대가

  

 

▲ 암봉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암봉을 우회해서 내려오다, 암봉 앞쪽으로 오른다.

  

 

▲ 암봉 정상에는 운동기구까지 설치되어 있고,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 방금 내려 온 취암상 정상  

 

 

▲ 천안 시내 방향.

 

 

▲ 흑성산과 독립기념관 방향.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건물지붕이 보인다.

 

 

▲ 동우아파트와 오늘 걸어야 할 정맥길 능선. 저 멀리 고려산이 보이고,

 

 

▲ 암봉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

 

 

▲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 동우아파트 쪽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