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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5. 12. 1 (월)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8.9㎞(GPS거리) : 김삿갓문학관 주차장 –3.4- 처녀봉(930m) –1.6- 마대산(1051m) 정상 –1.9- 김삿갓주거지 –2.0- 김삿갓문학관 주차장
○ 산행시간 : 4시간 10분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맑음



▲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문학관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후 마대산 산행을 시작한다
< 마대산 명칭유래 : 나무위키 자료 >
맞대산이라고도 부르는 마대산이라는 이름은 마대산 북쪽에 자리 잡은 마을인 마대(馬垈)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고려 시대에 마장(馬場)이 있었다고 한다. 마대산 아래에는 맛밭(麻田)이라는 마을이 있다. 강원과 충북의 접경 지역이므로 20세기 전반까지 이 마을 나루터에서 어물 · 소금 등의 생활필수품과 곡식을 교환하였다. 이곳 지명은 마대산이 뒤에 있고, 역(驛)에 지급하던 마전(馬田)이 있었으므로 마전(馬田)이라고 하다가 맛밭(麻田)으로 변하였다.

▲ 노루목교를 건너 산행 들머리로





▲ 초입에 난고 김병연(김삿갓) 기념 소공원이 있고

▲ 건너편에 김삿갓 묘역이 있다



▲ 잠시 묘역까지 둘러본후



▲ 많은 시비가 있는 계곡을 따라서 오른다


▲ 선낙골과 어둔이골 갈림길. 우측 선낙골 방향으로



▲ 포장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 선낙골 포장도로와 우측 지능선 오르는 길로 갈라지는데. 정상적인 등로는 오른쪽 지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나 선낙골 마을이 궁금해서 그냥 직진해 보기로 한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선낙골 마을을 거치는 등로는 통행금지 구역이었다



▲ 포장 도로를 따라 계속 오르자 완만하고 평평한 마지막 골짜기에 다다른다. 현재는 한가구뿐이나 예전에는 서너가구가 있었을 정도로 넓고 아늑한 골짜기이다

▲ 강아지들이 큰소리로 컹컹 짓어대어 소란스럽지 않도록 빠르고 조용하게 집 마당을 통과하여 골짜기로 진입한다

▲ 산사태취약지역 안내문이 걸려있는 작은 골짜기는 길이 없어져 잠시 헤메고

▲ 집 바로 뒤에 큰 소나무가 쓰러져 있는 지능선으로 올라서자 희미한 길이 나타난다



▲ 급경사로 오르자 등산로 아님 이정표가 서있고. 지금 올라온 길은 밧줄이 쳐져있는 통행금지 구역임을 이 곳에서 알게된다

▲ 정식 등산로를 만나 한숨을 돌리며 처녀봉으로


▲ 처녀봉 역시 계속되는 급경사


▲ 처녀봉 마지막 구간은 더 급경사


▲ 봉우리 한가운데 커다란 소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는 처녀봉(930m) 정상 도착



▲ 잠시 휴식후 바위전망대가 있는 1030봉으로


▲ 급하게 안부로 내려 섰다가



▲ 다시 치고 오르고. 능선 주변은 온통 겨우살이 천국이다


▲ 1030봉은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과 우측으로 암봉 전망대를 오르는 길로 나뉜다

▲ 1030봉 암봉 전망대. 남쪽과 동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 남쪽으로 가까이는 마대산. 뒤로 형제봉. 저 멀리 소백산

▲ 산아래 영춘면 의풍리 마을에서 우측으로 가면 백두대간 고치령. 좌측으로 가면 백두대간 마구령, 늦은목이 고개를 넘는다

▲ 저멀리 늦은목이 좌측이 선달산. 우측이 갈곳산

▲ 당겨 본 가까이 마대산과 좌측 저멀리 소백산 국망봉

▲ 당겨 본 좌측 형제봉과 저 멀리 소백산 국망봉

▲ 당겨 본 영춘면 의풍리 마을 주변 전경. 바로 아래는 김삿갓 계곡과 문학관. 좌측 저멀리는 백두대간 늦은목이 고개


▲ 서쪽 단양읍내쪽 전경. 저 멀리 금수산을 당겨 보고

▲ 가까이 태화산 능선

▲ 1030봉 암봉전망대를 지나 계단 시작전 능선상 난간에서도 조망이 트인다

▲ 남쪽 형제봉 방향


▲ 남쪽 늦은목이 방향을 한번 더 당겨 보고


▲ 동쪽 백두대간 구룡산 태백산 방향도 당겨 본다


▲ 암봉 2개를 좌측으로 우회하고



▲ 마대산 능선은 겨우살이 천국

▲ 마대산 삼거리에서 마대상 정상을 올랐다가 되돌아 와야 하고




▲ 마대산 정상. 아담한 정상석이 기다리고 있다


▲ 정상은 숲속에 묻혀 있어 조망이 트이지 않는다. 나무가지 사이로 태화산 너머 영월쪽을 당겨 보고. 가까이는 계족산과 봉래산. 저 멀리는 백덕산 능선이 보인다


▲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 어둔이골로 하산 시작

▲ 하산하는 길이 두갈래이다. 직진 짧은 거리를 선택. 좀 더 가파르게 내려가야 한다



▲ 좌측으로 처녀봉이 유독 뾰족하게 보인다. 정상에 여러그루의 키큰 소나무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듯




▲ 가파르게 하산을 하고



▲ 어둔이골로 내려서서 삼거리에서 헤어졌던 길을 다시 만나고


▲ 예전에 산판길이었던 듯. 굵은 돌이 깔린 널직한 길을 따라서



▲ 김삿갓 거주지 도착






▲ 복원된 옛 집을 둘러보고




▲ 오미자 농장도 지나고


▲ 김삿갓 소공원으로 원점회귀한다



▲ 한번 더 소공원을 둘러보고


▲ 노루목교를 건너며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 김삿갓문학관 주차장옆에 있는 외씨버선길 안내소




▲ 시간적 여유가 있어 문학관에 들어가 보려했지만 공교롭게도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 난고김삿갓문학관 소개 : 영월군청 홈페이지 자료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위치한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문학관은 전국 각지를 방랑하며 서민들의 애환과 양반의 잘못된 생활상을 시로 표현한 방랑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 1807~1863)의 업적과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김병연에 대한 이야기와 방랑의 시작과 종착을 다룬 제 1전시실과 김삿갓의 뛰어난 시 세계와 그의 시대정신, 문학작품성 그리고 이를 연구한 연구 자료들이 전시된 제 2전시실 그리고 김삿갓과 그의 시를 오브제로 김삿갓을 재해석, 재창조한 설치미술 및 영상작품이 전시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학관 야외에는 김삿갓문화제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시가 시비로 전시되어 있다.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김삿갓’이라는 과거에 ‘그의 작품성과 시대정신의 선양’이라는 현재성을 가미하여 ‘문학과 예술 발전의 동기부여’인 미래성에 정진함으로써 영월의 인물인 김삿갓을 알리는 데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 한적한 김삿갓 문학관을 한바퀴 빙 돌아보면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