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산행일시 : ‘25. 11. 10 (월)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8.8㎞(GPS거리) : 삼봉약수 주차장 –2.0- 가칠봉 정상 –1.4- 실론계곡 갈림길 –1.8- 1155 삼각점봉 –1.8- 실론계곡 갈림길 -1.8- 삼봉약수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시간 : 4시간 30분
○ 날씨 : 맑음

▲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삼봉약수 주차장.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거쳐 계곡을 따라 끝까지 오르면 삼봉약수 주차장에 도착한다. 강원도 양구 최전방에 있는 가칠봉과 이름이 같은 홍천군과 인제군 경계에 있는 가칠봉 정상은 이 곳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 가칠봉 > 한국지명유래집 자료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240m). 『홍천 너브내의 숨결』에 "산의 봉우리가 일곱개로 이루어져 있어 가칠봉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강원도 땅이름』에는 "해발 1,240m의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가칠봉은 인제군 쪽보다는 홍천군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쉬운데 홍천군 내면에 있는 삼봉약수를 따라가다 보면 약수산장에 이르게 되고 이 산장 뒤로 오솔길로 계속 올라가면 정상에 이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주차장 바로 옆에 홍천 9경중 하나인 삼봉약수가 있다. 산행이 끝나후 약수를 맛보기로 하고



▲ 산행 들머리 또한 주차장이 시작점이다


▲ 초입부터 급경사 오름길이라 숨고르기를 하며 오르고


▲ 삼봉약수 주차장 고도 710m이고 가칠봉 정상이 1241m이니 530m 정도 고도를 높혀야 한다


▲ 가칠봉은 겹산 형태로 여러개의 봉우리를 넘으며 오르는 느낌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도 가칠봉 전위봉이고

▲ 친절한 안내판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 뒤돌아 사삼봉(1107m) 능선을 잡아보고


▲ 한참을 올라온 것 같은데 중간 지점 통과


▲ 쉼터 봉우리에서 잠시 휴식



▲ 가칠봉 정상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



▲ 뒷쪽 사삼봉 방향으로 잠시 조망이 트여 계방산 능선을 당겨 보고



▲ 주능선에 올라서자 실론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 곳에서 가칠봉 정상까지 왕복해야 한다



▲ 진행방향 좌측에 있는 방태산 구룡덕봉을 당겨 보고. 통신탑이 조그맣게 보인다


▲ 가칠봉 정상 도착


▲ 정상은 넓지는 않지만 평평한 공간에 정상석, 이정표, 안내판, 삼각점 등이 다채롭게 설치되어 있다


▲ 정상은 나무숲에 묻혀 있어 조망이 트이지 않는다. 나무가지 사이사이로 주변 조망을 잡아본다. 북쪽으로 하얀 기둥 바람개비가 보여 당겨 보고. 백두대간 조침령을 지나 나타나는 진동호에 있는 바람개비이다


▲ 북쪽 설악산 능선은 나무가지에 가려버려 그 산그리메만 구분할 수 있고


▲ 동쪽 가까이는 갈전곡봉 멀리는 조봉



▲ 동쪽 구룡령쪽에 있는 약수산을 당겨보고

▲ 가칠봉 정상에서 되돌아 하산 시작

▲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 실론계곡쪽으로 급경사 하산


▲ 건너편에 매봉령(1176m) 봉우리. 오늘 저 곳까지 둘러보려 했으나 방태산쪽 1155 삼각점봉을 갔다 오느라 시간을 소모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된다



▲ 방태산 구룡덕봉을 또 당겨보고


▲ 실론계곡과 매봉령 갈림길. 매봉령 방향으로


▲ 완만한 오르막으로 매봉령 능선을 향해 오른다. 낙엽이 쌓이고 인적이 드문 길이라 길찾기가 쉽지 않다

▲ 뒤돌아 가칠봉을 잡아 보고


▲ 매봉령 능선 삼거리 도착. 좌측이 매봉령 우측은 1155 삼각점봉인데 봉우리 지명이 혼란스럽다. 좌측 매봉령(1176m)을 응복산으로 표기하는 산행지도가 많은데 국토지리정보원 공식자료는 응복산이 아닌 매봉령으로 표기하고 있다. 응복산은 표기 자체가 안되어 있는데 어느 지도에는 우측 1155 삼각점봉을 응복산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해서 호기심천국이 발동, 1155 삼각점봉을 직접 가서 확인하기로 한다. 결과는 1155 삼각점봉에 응복산이라는 안내문이나 표시지 등은 없는 그냥 삼각점봉일 뿐이고, 덕분에 시간이 부족하여 매봉령을 오르지 못하는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 1155 삼각점봉 가는길이 처음에는 완만하고 부드럽더니



▲ 암릉구간이 나타나며 길이 거칠어 진다. 희미한 길도 낙엽에 묻혀 버리고 생각보다 어렵게 어찌어찌 봉우리 2개를 오르고 나서야


▲ 목적지 1155 삼각점봉에 도착한다


▲ 옛 헬기장 터에 삼각점과 몇개의 산행리본만 걸려 있을뿐 기대했던 응복산에 대한 물음표는 해결하지 못한다


▲ 다시 매봉령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오고. 산행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매봉령은 다음 기회에 오르기로 하고 실론계곡으로 방향을 튼다



▲ 실론계곡 삼거리를 다시 만나고




▲ 실론계곡으로 내려서서




▲ 여러번 계곡을 왔다갔다 하면서 삼봉약수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 완만한 계곡길이지만 바닥에 굵은 돌들이 깔려있어 편치 않는 하산길이다. 예전에 계곡을 따라 올라오는 산판길이었던 듯



▲ 삼봉약수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을 종료하고

▲ 물통을 들고 삼봉약수로



▲ 톡 쏘는 듯한 진한 쇳물맛 약수를 한모금 마시고 물통에도 담는다. 삼봉약수는 일반 생수와 물맛이 너무 달라 호불호가 갈릴 듯

▲ 이렇게 삼봉약수에서 목을 축이며 가칠봉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