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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3. 6. 18 (일)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6.4㎞(GPS거리) : 옥순대교 –1.0- 소나무고개 –1.5- 둥지봉 –0.2- 둥지고개 –1.1- 가은산 –2.6- 상천주차장
○ 산행시간 : 4시간 50분 (휴식시간 포함)
○ 동행 :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명산팀
○ 날씨 : 맑음, 폭염주의보
▲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명산팀과 함께 옥순대교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오늘 산행중 가장 부담이 적은 C코스(옥순대교-가은산-상천주차장) 선택
▲ 잠시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287.9봉
▲ 소나무고개. 비탐방 직진하면 가늠산 암봉 오르는 길.
우측으로 진행하면 새봉능선 오르는 고개가 나타나지만 폭염때문에 새봉능선은 포기하고, 둥지봉만 오르기로 한다
▲ 둥지봉 바로 아래 계곡에서 둥지봉을 향해서 치고 오르고
▲ 급경사 암릉지대이지만 파란 안내줄이 설치되어 있다
▲ 둥지봉을 치고 오르다 건너편 새바위을 당겨 보고
▲ 암릉지대
▲ 조망이 트이는 암릉구간에서 옥순봉-옥순대교-새바위 능선-가늠산 능선을 빙둘러 담아보고
▲ 옥순봉과 새바위 능선을 당겨도 본다. 저멀리 월악산 암봉 능선
▲ 병풍바위는 우측으로 길게 우회하여 오르고
▲ 전망대 바위에서 다시 한번 주변 경치 감상
▲ 둥지봉 정상. 예쁘장한 정상석이 있지만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둥지고개로 내려와 잠시 숨고르기
▲ 이어서 가은산을 향한 급경사 오르막
▲ 뒤돌아 방금 지나 온 둥지봉과 건너편 말목산 능선
▲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극악의 날씨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다. 힘들게 가은산 능선을 오르고
▲ 가은산에서 가늠산 방향 암봉 능선. 오늘 같은 폭염에는 저 능선도 부담스럽다
▲ 가은산 삼거리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고
▲ 가은산 정상까지 평탄한 능선 0.2㎞
▲ 가은산 정상.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가은산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잠시 휴식하며 산악회 횐님들과 합류. 폭염으로 인하여 가늠산쪽 암봉 능선은 포기하고, 상천리 계곡을 향해서 막바로 치고 내려가기로 한다
▲ 길도 없는 낙엽이 두텁게 쌓인 급경사 계곡으로 하산
▲ 상천리 마을 참나무 숲도 지나고
▲ 상천리 주차장에 도착.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금수산 능선을 올려다 보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너무나 무더운 날씨에 산악회 회원들 모두가 지쳐 버리고, 특히 B코스(가은산-가늠산 종주) A코스(금수산-망덕봉) 횐님들이 고생 많았다고 한다. 벌써부터 폭염이라니 올해 여름 날씨도 걱정을 넘어 우려스럽기 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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