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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3. 6. 12 (월)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8.5㎞(GPS거리) : (구)발산중 –1.8- 좌방산 –1.9- 탄금봉 –0.5- 580봉(한덕봉) –0.5- 탄금봉 –0.9- 한밭(한치)고개 –2.9- 발산2리
○ 산행시간 : 4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맑음, 습한 여름 날씨
▲ (구)발산중교. 현재 캠핑장 휴업중.
근처에서 볼 일을 재빨리 마치고 좌방산으로 달려가지만, 오는 길에 도로가 막혀 오전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 전봇대 우측 볼록 솟은 봉우리가 좌방산 정상 봉우리
▲ 건물 뒷편인 이 곳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 잠시 오르면 등산로 입구
▲ 처음부터 가파른 급경사 오름길
▲ 지능선으로 올라서면 오르락 내리락 계속 고도를 높히고
▲ 주능선이 가까와지자 거치른 암릉구간 시작
▲ 좌방산 정상 봉우리 우측으로 우회
▲ 좌방산 정상.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좀처럼 조망이 트이지 않는 좌방산 능선. 노송사이로 홍천강 건너편 마곡리, 모곡리쪽 전경을 잡아 본다
▲ 태평사 갈림길을 향해 급경사로 내려오고
▲ 태평사 갈림길 사거리
▲ 다시 급하게 오르막
▲ 무명봉을 거치며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고
▲ 노송쉼터 건너편 모곡유원지쪽 전경
▲ 우측 홍천강쪽은 깎아지른 절벽이 계속되고
▲ 건너편 탄금봉이 보이기 시작
▲ 탄금봉 오름길도 암릉 급경사 지대
▲ 570봉 탄금봉 정상. 잠시 휴식후 580봉 한덕봉을 다녀 오기로 한다
▲ 낙엽이 두텁게 쌓인 거치른 암릉 능선
▲ 뒤돌아 방금 지나온 탄금봉, 좌방산 정상 봉우리를 잡아보고
▲ 580봉 한덕봉 정상부 암릉능선. 암릉이 길게 이어져 있어 딱히 한덕봉 정상 봉우리가 없는 듯 하다. 높이로 따지자면 좌방산 502, 탄금봉 570 보다 한덕봉 580이 더 높고, 옛 지도에도 이 곳 한덕봉을 좌방산이라 표기하기도 하였다
▲ 오픈안드로맵스 산행지도에 삼각점이 있다고 하길래, 한덕봉 정상을 지나면서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허탕. 산객들 왕래가 거의없는 곳이라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찾기 힘들듯, 다시 되돌아 탄금봉으로
▲ 바위전망대에서 팔봉산, 금학산쪽 전경
▲ 탄금봉으로 되돌아 올라와 한발령(한밭고개)을 향해서 급경사로 하산
▲ 작은 암봉도 넘으며 급하게 내려오다 보면
▲ 한밭고개(한발령, 한치고개) 도착.
애초 산행계획은 계속 능선을 타면서 우방산을 거쳐 강촌IC로 하산하려 하였으나, 습도 높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두바가지나 쏟았고 조금 늦은 들머리 출발시간으로 인하여 무리하지 않고, 이 곳 한밭고개에서 강촌IC로 하산하기로 한다
▲ 강촌IC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 전의골에서 세수도하고 땀에 젖은 옷도 갈아 입고, 20여분 계곡 그늘에서 한낮의 열기를 식히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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