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가리봉

 

○ 산행일시  :  ‘23. 9. 2 (토) 

○ 산행구간

   ▷ 총거리  9.2㎞(GPS거리 )  :  자양6교–0.3- 가리주능선–5.1- 가리봉–1.4- 주걱봉안부–2.4- 안가리산마을 

○ 산행시간  :  8시간 50분 

○ 동행  :  명품산행팀 

○ 날씨  :  맑음,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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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4시경 자양6교에서 산행 시작. 급경사로 15분정도 오르면 가리주능선

 

 

▲ 주능선을 따르다 보면 삼각점과 자연보호구역 팻말을 만나고

 

 

▲ 산행 2시간여만에 또 삼각점 1061봉

 

 

▲ 6시가 넘어가자 아침해가 대청봉 위로 떠오른다

 

 

▲ 모처럼 조망이 트여 대청봉 능선을 잡아보고 

 

 

▲ 거치른 오름길 능선 계속. 암봉과 원시림이 어울어진 가리능선은 산행 속도가 더디기만 하다. 휴식시간 포함 1시간에 1㎞ 정도 진행하는 것으로 산행 일정을 잡아야 하고,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전망대 또한 능선길이 숲에 묻혀 있어 몇군데 되지 않는다. 전망이 트이는 곳이 나타나면 열심히 주변 전경을 주워 담는다    

 

 

▲ 바위전망대. 오늘 걸어온 가리능선과 좌측 서북능선, 대청능선, 우측 점봉산까지 보인다

 

 

▲ 끊임없이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다 보면

 

 

▲ 또 전망대. 고도를 높히고 가리봉이 가까와 지자 서북능선에 있는 안산까지 뚜렷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 가리봉에서 흘러내린 십이연봉 능선. 건너편은 안산, 대승령 능선

 

 

▲ 진행방향 좌측 점봉산과 인제군 기린면쪽 운해가 장관을 이루고

 

 

▲ 가리봉 정상부 능선. 여러개 봉우리가 겹산 형태로 도열해 있다

 

 

▲ 뒤돌아 대청봉, 점봉산쪽 전경

 

 

▲ 가리봉 정상에 오르기 직전 우측으로 보이는 주걱봉, 삼형제봉을 당겨보고

 

 

▲ 가리봉 정상에서 기념사진 한방. 주변 조망이 거칠것 없이 터진다

 

 

▲ 대청봉과 점봉산쪽 전경

 

 

▲ 점봉산과 인제군 기린면쪽 전경

 

 

▲ 주걱봉과 안산쪽 전경

 

 

▲ 주걱봉과 안산을 다시 한번

 

 

▲ 대청봉, 귀때기청봉, 점봉산, 안산, 주걱봉, 삼형제봉을 당겨 보고

 

 

▲ 주걱봉을 향해 거치른 급경사 내리막

 

 

▲ 1412 삼각점

 

 

▲ 주걱봉 전위봉인 촛대봉이 가까와지자 능선은 더 거칠어 지고

 

 

▲ 주걱봉 너머 삼형제봉, 1246봉, 1226봉 능선

 

 

▲ 방금 내려온 가리봉쪽 능선을 뒤돌아 보고

 

 

▲ 촛대봉 직전 짧은 암벽구간. 밧줄과 홀더가 설치되어 있지만 천천히 조심해서 통과 

 

 

▲ 촛대봉 협곡

 

 

▲ 주걱봉 안부 도착. 잠시 휴식

 

 

▲ 주걱봉 하단 밧줄구간까지만. 주걱봉 정상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주걱봉 정상까지 왕복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 우측 느아우골 갈림길을 지나고

 

 

▲ 이어서 야트막한 봉우리 안가리산리 갈림길에서 좌회전 하산 시작 

 

 

▲ 안가리산리까지 하산길이 부드러운 흙길이다. 빠르고 편하게 50여분만에 하산하고

 

 

▲ 안가리산 폭포

 

 

▲ 안가리산 사방댐에서 승합차를 호출하면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