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14구간 (팔봉중교-오석산-백화산-퇴비산-장재) 1

금북정맥 14구간

 

◯ 일시  :  2020. 12. 23 (수) 

◯ 종주 거리

   ▷ 종주 구간(GPS거리)   21.5㎞  :  팔봉중교 –1.5- 굴포운하지 –2.3- 붉은재 –0.9- 오석산 –3.4- 흥주산 –1.1- 백화산 –1.8- 모래기재 –3.7- 퇴비산 –2.2- 유득재 –4.6- 장재

   ▷ 접속 구간  :  없음 

◯ 소요 시간  :  7시간 10분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흐림 

◯ 회차  :  1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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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중학교 정문옆에 승용차를 주차후 14구간 종주를 시작한다.

 

 

▲ 학교로 들어갔다가 건물뒤 후문으로

 

 

▲ 붉은재 가는 길. 통신탑, 주택, 과수원, 마늘밭, 축사 등을 지나며, 팔봉중학교에서 붉은재까지 3.8㎞ 포장도로를 걷게 된다.

 

 

▲ 굴포운하지를 지나고

 

 

▲ 태안읍 진장리 - 인평리 - 도내리 통과하며 붉은재로,

 

 

▲ 도내리(북창) 사거리도 지나고

 

 

▲ 붉은재에서 포장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들고

 

 

▲ 오석산 가는 길. 낙엽이 수북히 쌓인 등로를 완만하게 오르고

 

 

▲ 오석산 169봉 정상.  쉼터, 산불감시초소, 삼각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조망은 별로이고

 

 

▲ 잠시 미끄러운 급경사 하산길

 

 

▲ 안부 갈림길

 

 

▲ 흥주산 가는 길. 136봉을 넘고

 

 

▲ 벌목지 하산길에서 흥주산쪽 능선, 흐린 날씨에 가시거리가 짧기만 하고

 

 

▲ 산후리와 상옥리를 연결해 주는 무명고개로 내려 섰다가

 

 

▲ 흥주산을 향해서 고도를 높히고

 

 

▲ 정비가 잘되어 있는 등로를 따라서 오르고

 

 

▲ 삼거리 갈림길 238봉.  흥주산 정상까지 100여 미터 왕복을 한다. 

 

 

▲ 흥주산 241.7봉 정상. 전망대, 이정표, 삼각점 등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 조망이 트이는데 

 

 

▲ 건너편 백화산 등 주변 전경을 잡아 보지만, 짙은 운무가 아쉬웁다

 

 

▲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정맥길로 복귀 

 

 

▲ 급하게 하산하면 냉천골 갈림길 

 

 

▲ 이어서 냉천골과 갈두천을 연결해 주는 무명고개

 

 

▲ 백화산 오름길 쉼터에서 잠시 휴식 

 

 

▲ 가파르게 정상을 향해서 오르고

 

 

▲ 백화산 진짜 정상은 군부대가 점유하고 있어, 좌측에 있는 285봉으로 

 

 

▲ 백화산 285봉에 정상석 등 다채로운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 백화산 285봉 정상은 봉화대가 있던 백화산성 일부분으로 널직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다.

 

 

▲ 태안읍내가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짙은 운무때문에

 

 

▲ 주변에 설치된 안내판, 이정표 등을 담아 보고

 

 

▲ 건너편 흥주산 정상 봉우리

 

 

▲ 군부대 북쪽 암봉 주변에도 전망대 설치공사가 진행중이다.

 

 

▲ 백화산성 안내판과 쌍괴대. 정승판서가 나오기를 기원하며 회화나무(괴나무) 두그루를 심고 쌍괴대라 하였다 한다. 문관이든 무관이든 많은 인물이 나오기를 기원한 글이라 한다.  

 

 

▲ 잠시 내려가면 태을암

 

 

▲ 태을암 경내에 태을동천, 일소계,  감모대, 바둑판 등이 음각되어 있다고 한다.

 

 

▲ 마애삼존불입상. 백제시대 불상으로 마모가 심한편이다. 오랜 세월 풍화작용과 함께 민간 신앙 대상으로 여겨져 훼손이 심해졌다고 한다.

 

 

▲ 태을암에서 도로밑 등로를 따라서 잠시 내려오면 낙조봉

 

 

▲ 서쪽으로 낙조봉, 남쪽으로 동경대, 동쪽으로 12명의 동갑내기 이름이 음각되어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