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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금북정맥 13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 아무런 표식도 붙어 있지 않은 솔개재를 지나고,

 

 

능선 우측 계곡으로는 석산 공장이다 

 

 

까마득한 절벽이 만들어 지고 있고,

 

 

비룡산을 향해서 고도를 계속 높히며, 227봉을 넘고,

 

 

임도 사거리

 

 

비룡산 주능선을 향해서 다시 고도를 높히고,

 

 

울퉁불퉁 바위투성이 능선, 망일지맥 분기점도 지나고

 

 

선답자들 산행기에 표기된 비룡산 정상. 역시 아무런 표식도 걸려 있지 않다.

 

 

바위전망대에서 금강산, 장군산 능산을 조망해 보고

 

 

우측으로는 팔봉산 암봉들이 보이고

 

 

쥐뿌리재로 내려서서

 

 

쥐뿌리재 정상에 서있는 고목

 

 

오름길 능선상에 선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큰 선바위 옆을 지나고

 

 

장군바위 갈림길

 

 

삼각점이 있는 금강산 정상에 오르지만, 전망은 없다.

 

 

잠시 진행하면 팔봉지맥 갈림길. 정맥길은 왼편으로 꺽어진다.

 

 

이후 잡목을 헤치며 내려오다 보면 장군산 정상. 역시 아무런 표식도 없고,

 

 

장군산을 지나 무명봉에서 수량재을 향해 좌회전.

 

 

급경사 내리막길이 미끄럽기만 하다. 

 

 

▲ 수량재. 서산시 인지면 차리 도로로 내려 서서 

 

 

지하차도를 통과하여 우측으로 

 

 

고개마루 정상에 있는 주택으로 진입, 공장부지 가장자리를 지나, 물래산 초입으로 

 

 

능선을 하나 넘으면 물탱크 임도

 

 

임도에서 능선길로 복귀하고

 

 

물래산 정상. 준희님 안내판을 오늘 처음 보는 것 같다

 

 

이제는 팔봉중학교를 향하여 하산이다.

 

 

아니다. 144봉을 하나 더 넘어야 한다.

 

 

벌목지에서 팔봉산, 장군산, 금강산, 물래산을 되돌아 보고,

 

 

144봉을 넘어

 

 

농로로 내려선다

 

 

지하차도를 통과하고

 

 

▲ 팔봉중학교    

   팔봉중학교 정문앞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이후 성연고개로 이동하여 승용차를 회수하고 서산시내에서 하루밤을 묵을 예정이다. 내일은 14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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