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천황산-재약산

 

○ 산행일시  : ‘23. 11. 19 (일)

○ 산행구간

▷ 총거리 14.8㎞(GPS거리)  :  배내고개 –1.3- 능동산 –4.3- 샘물상회 –1.6- 천황산 –1.2- 천황재 –1.0- 재약산 –2.3- 층층폭포 –1.3- 흑룡폭포 -1.8- 표충사

○ 산행시간  :  5시간 40분

○ 동행  :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명산팀

○ 날씨  :  맑음, 정상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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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내고개 하차하여 능동산을 향해서 산행 시작

 

 

▲ 급경사 계단을 오르면 석남터널-능동산 삼거리. 석남터널 윗능선-가지산-고헌산으로 낙동정맥이 이어져 나가고

 

 

▲ 능동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후

 

 

▲ 천황산을 향해서. 쇠점골 약수터

 

 

▲ 뒤돌아 본 능동산

 

 

▲ 임도가 길게 이어진다. 1시간 가까이 임도를 따르는 듯

 

 

▲ 어름골 케이블카 건물이 보이고

 

 

▲ 샘물상회 직전 삼거리. 천황산을 들리지 않고 평탄하게 우회하며 천황재로 가는 길로 나눠지고 

 

 

▲ 샘물상회

 

 

▲ 8지송과 진달래 군락지 안내판

 

 

▲ 건너편 낙동정맥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 전경

 

 

▲ 가지산 운문산 억산 전경

 

 

▲ 천황산 오름길

 

 

▲ 오늘 걸어 온 능동산쪽 전경

 

 

▲ 천황산 오름길 억새밭

 

 

▲ 천황산 정상석

 

천황산은 ‘재약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재약산’이라는 부르는 설은 1925년경 일본인들이 측량 과정에서 ‘천황산’이라는 명칭을 재약산의 주봉인 사자봉에 잘못 붙인 것이라는 주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1987년에 간행한 『밀양지』는 ‘재약산’을 주봉인 사자봉과 제2봉인 수미봉을 아우르는 여러 봉우리의 총칭으로 불러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재약산쪽 능선. 재약산은 천황산과 다르게 암릉 능선이다

 

 

▲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능동산쪽 전경

 

 

▲ 능동산 가지산 운문산 방향

 

 

▲ 운문산 억산 구만산 육화산 방향

 

 

▲ 감발산 향로산 재약산 방향

 

 

▲ 천황재를 향해서 내리막 계단으로 

 

 

▲ 뒤돌아 본 천황산

 

 

▲ 천황재 억새밭 사거리

 

 

▲ 재약산 오르는 길

 

 

▲ 재약산 정상석

 

 

▲ 재약산 정상 아래 데크 전망대

 

 

▲ 재약산 정상을 빙돌며 주변 전경을 담아 보고  

 

 

▲ 당겨 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 당겨 본 배내봉 능동산 가지산

 

 

▲ 재약산에서 내려다 본 사자평 억새밭

 

사자평(獅子坪)에는 밀양8경 중 8경에 해당하는 40만㎡의 사자평 억새평원이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자평 산지 습지는 면적이 약 58만㎡에 이르며, ‘재약산 산들늪’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자평 산지 습지는 2006년 12월 28일에 환경부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과거 사자암(獅子庵)이라는 암자가 있었다 하여 사자평으로 부르게 되었다. ‘칡밭’이라고도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사자평으로 하산

 

 

▲ 사자평 억새밭 하단부

 

 

▲ 층층폭포로

 

 

▲ 층층폭포 상단

 

 

▲ 층층폭포

 

 

▲ 이어서 구룡폭포

 

 

▲ 표충사를 향해서 옥류동천 계곡길로 하산

 

 

▲ 흑룡폭포. 데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 표충사로 하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는 사찰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산악회 버스 하산시간 초과. 표충사 관람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