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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금남정맥 1구간 진행을 계속한다 >

 

연석산 정상 좌측으로 산죽길이 나있어 들어 갔더니 

 

 

바위전망대가 나타나고

 

 

▲ 연석산 주변 전경을 담고 되돌아 나온다

 

 

운장산의 위엄. 보는 이들에게 경외심을 갖게하는 산이다

 

 

만항재를 향해서 급경사로

 

 

내림길 또한 곳곳이 전망대이다

 

 

운장산과 피암목재쪽 전경. 장군봉 암릉구간이 희끗희끗 보이고

 

 

정수궁마을로 내려갈 수 있는 만항재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에 앞서 잠시 완만한 오름길

 

 

뒤돌아 본 연석산

 

 

궁항저수지쪽 전경

 

 

운장산 서봉. 까마득하게 높아만 보인다

 

 

잠시 산죽밭

 

 

정수궁마을로 내려가는 샛길

 

 

암봉을 지나며 본격적인 오름길.

 

 

급경사 오름길 계속

 

 

나무계단 급경사 오름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다시 암릉구간

 

 

바위전망대에서

 

 

지나 온 길을 되돌아 보고

 

 

한번 더 치고 오르자

 

 

운장산 서봉, 칠성대이다

 

 

연석산과 오늘 걸어 온 정맥 능선길쪽

 

 

운장산 운장대쪽

 

 

운장산 동봉, 삼장봉쪽

 

 

피암목재에서 빙둘러 연석산쪽 전경

 

 

운장산에서 가장 높은 봉인 운장대를 향해서 

 

 

암봉을 돌아 계단을 오르니

 

 

운장산 정상인 운장대이다.  한편, 동봉인 삼장봉이 운장대보다 11미터 정도 더 높으나 측량이 잘못되어, 운장대가 정상 대접을 받고 있다고도 한다.

 

 

진안 부귀면과 정천면쪽 전경을 담고

 

 

되돌아 운장산 서봉으로, 둘러보는 조망은 운장대보다 서봉인 칠성대가 훨 낫다

 

 

가까이서 보면 둥그스럼 평평 암봉인 칠성대가, 멀리서 보면 뾰족 봉우리로

 

 

칠성대에서 피암목재를 향한 하산길로

 

 

급경사로 하산하다 보면 연석산 갈림길

 

 

좀 더 내려 가면

 

 

활목재. 피암목재에 있는 동상휴게소 방향으로

 

 

잠시 860봉을 넘고

 

 

 내리막길 경치 또한 기가막히다

 

 

헌데 내리막 길이 거칠은 암릉구간이라 조심조심.

 

 

피암목재로 오르는 도로가 보이고

 

 

산죽밭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피암목재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넓은 주차장 한켠에 커피, 막걸리, 음료수를 파는 매점이 있고 이 곳이 동상휴게소?

 

 

피암목재를 지나는 55번 도로에서 금남정맥 1구간 산행을 종료한다. 이로서 벼르고 별렀던 금남정맥 종주도 마무리가 된 셈이다. 피암목재에서 외처사 삼거리로 내려오다 14:50 군내버스를 타고 주천-진안을 거쳐, 승용차가 있는 모래재휴게소로 원점회귀하면서 오늘 일정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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