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3구간 (백령고개-백암산-성재봉-작은싸리재) 1

금남정맥 3구간

 

 

◯ 산행일시  :  2016. 6. 20 (월)

◯ 산행구간

  ▷ 총거리 12㎞(GPS거리)  :  백령고개 -0.2- 백령성 -1.7- 독수리봉 -0.7- 백암산 -2.7- 713봉(왕사봉) -1.4- 790봉(신선봉) -4.6- 성재봉 -0.7- 작은싸리재

  ▷ 접속구간 2.5㎞  :  작은싸리재  -2.5- 장등마을

◯ 주의구간

   - 산악회 리본이 갈림길마다 곳곳에 부착되어 있어 길찾기 어려운 구간은 없다.

   - 백암산 암릉 구간과 태평봉수대가 있는 성재봉 구간은 오르내림이 심한 편으로 산행속도가 떨어지는 구간이지만, 주변 경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훌륭한 전망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산행시간  :  9시간 (휴식 시간 포함)

◯ 산행날씨  :  오전 맑음, 오후 흐림

◯ 참가인원  :  보충산행

◯ 산행회차  :  1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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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가 짙게 깔린 백령고개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 백령성, 육백고지전승탑 안내판을 읽으며 금남정맥 3구간 보충산행을 시작한다

 

 

▲ 전승탑을 지나면

 

 

▲ 이어서 백령성이 나타나고

 

 

▲ 복원작업을 하려는 듯 백령성 주변 나무들이 모두 베어져 있다.

 

 

▲ 이어서 헬기장

 

 

▲ 좀 더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고

 

 

▲ 서암산 갈림길을 향해서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바위 전망대에서 백령고개쪽을 뒤돌아 보고

 

 

▲ 암반길도 지나며

 

 

▲ 서암산 갈림길인 610봉을 향해서 치고 오른다.

 

 

▲ 서암산 갈림길인 610봉에 도착

 

 

▲  독수리봉 가는 능선길은 곳곳이 암반지대로 건너편 선야봉 능선을 마주 보며 걷게 된다.

 

 

▲ 돌부리에 등산화가 걸리고 채이면서 

 

 

▲ 저멀리 운장산까지 조망해 보고

 

 

▲ 성벽같은 느낌을 주는 암릉길

 

 

 

▲ 독수리봉 바로 앞 전망바위에 도착

 

 

▲ 주변 전경을 담아 보고

 

 

▲ 줌으로 당겨 본 대둔산과 천등산

 

 

▲ 독수리봉 정상에 올라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따라 가 보고

 

 

▲ 빙 둘러가며 주변 전경을 다시 한번 조망해 본다.

 

 

▲ 구름에 떠 있는 천등산과 대둔산

 

 

▲ 줌으로 당겨 본 운장산

 

 

▲ 줌으로 당겨 본 신선봉 능선.  신선봉까지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다

  

 

▲ 독수리봉 돌탑과 안내 표시지

 

 

▲ 구름이 흘러 내리는 백령고개

 

 

▲ 금산군 남이면쪽 전경

 

 

▲ 헬기장 통과

 

 

▲ 돌을 쌓은 흔적이 남아 있는 백암산 정상 

 

 

▲ 육백고지라 불리는 백암산 정상은 숲에 묻혀 있고

 

 

▲ 백암산에서 내려오다 잠시 조망이 트여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살펴 보고

 

 

▲ 또 헬기장

 

 

▲ 사거리 이정표

 

 

▲ 오름길이 만만치 않은 560봉

 

 

▲ 또 자연 성벽

 

 

▲ 무명봉을 또 하나 넘자

 

 

▲ 사거리 이정표

 

 

▲ 선야봉 갈림길인 713봉을 향한 길고 긴 오르막이 시작되고

 

 

▲ 바위 전망대를 만나

 

 

▲ 진행 방향 좌측 전경을 담아 보고

 

 

▲ 비오기 전 무더위에 땀을 쏟아 가며

 

 

▲ 선야봉 갈림길인 713봉 도착

 

 

▲ 왕사봉이란 표시지가 있는 713봉.  쉬었다 가려 했지만 그늘이 없어 계속 진행 

 

 

▲ 그늘이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평탄한 길을 만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신선봉 직전 760봉. 이 곳 760봉은 성치지맥 분기점이라고 한다

 

 

▲ 신선봉 직전 게목재로 내려 섰다가

 

 

▲ 다시 치고 올라 산죽밭을 통과

 

 

▲ 신성봉이라는 표시판이 있는 신선봉 790봉에 도착한다.  백령고개에서 이 곳 신선봉까지 구간은 오르내림이 심한 편으로 무더위와 함께한 산행이라서 인지 생각했던 보다 더 힘들게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