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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1구간

 

 

◯ 산행일시  :  2018. 5. 4 (금)

산행구간

  ▷ 구간거리  :  16.3㎞

조약봉(3정맥분기점) -2.0- 입봉 -1.5- 보룡고개 -2.6- 황새목재 -2.7- 궁항저수지갈림길 -1.9- 연석산 -0.7- 만항재 -1.7- 운장산서봉(칠성대) -0.6- 운장산정상(운장대) -1.0- 활목재 -1.6- 피암목재

  ▷ 접속구간  :  3.2㎞

모래재 휴게소 -1.4- 조약봉(3정맥분기점)

피암목재 -1.8- 외처사삼거리 

주의구간

   - 운장산을 향한 능선길이 뚜렷하여 길주의 할 곳은 없다. 다만, 연석산은 궁항저수지갈림길에서 부터, 운장산은 만항재에서 부터, 각각 300미터 가량 고도를 높혀야 하므로 빡세게 올라야 한다.

◯ 산행시간  :  7시간 50분 (휴식시간 포함, 접속구간 제외)

◯ 산행날씨  :  맑음, 강풍

◯ 산행회차  :  12회차. 금남정맥 마지막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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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MB

 

 

모래재 휴게소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벼르고 별렀던 금남정맥 마지막 1구간을 시작한다

 

 

▲ 조약봉 오르는 길

   전주공원 철망 출입문이 모두 닫혀 있다. 야생동물 피해로 인해 통행시간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고, 09:00 ~ 18:00까지만 출입문을 개방한다고 한다.

 

 

세봉임도

 

 

3정맥 분기점 조약봉. 두번째 방문이니 호남정맥 종주시 한번은 더 와야 한다

 

 

잠시 내려가자 완주군 소양면에서 설치한 이정표

 

 

조약치를? 지나고

 

 

565봉을 넘고

 

 

잠시 평탄하게 진행

 

 

입봉이 높아 보이고

 

 

급경사 오름길에 낙엽이 수북하여 미끄럽기 까지 하다

 

 

좌측 아래 26번 도로쪽 전경

 

 

헬기장 이었던 듯, 잡목이 무성한 입봉 정상

 

 

건너편 700봉은 더 높아 보인다

 

 

급경사로 내려 서고, 낙엽 미끄럼 엉덩방아 주의

 

 

철조망이 나타나면서 완만하게 약 1㎞ 정도 더 내려가고

 

 

26번 도로 보룡고개이다

 

 

아침 시간임에도 통행 차량이 많다. 달리 방법이 없어 위험하게 무단횡단

 

 

콘크리트 임도를 오르니 이정표.  진안군에서 설치한 이정표가 산꾼들 입맛에 딱 맛게 제작, 설치되어 있다

 

 

700봉 오름길이 빡세고  

 

 

잠시 완만하다가 

 

 

한번 더 치고 오르면

 

 

700봉 정상이다. 잠시 숨을 돌리고

 

 

모처럼 평탄한 능선으로 산죽도 지나고, 바위길도 지나고

 

 

좌측으로 희미하게 전주 시내가 보이고

 

 

675.4봉도 지나고

 

 

키만큼 자란 산죽밭을 통과하기가 고역이다

 

 

아무런 표식이 없는 705봉을 지나고

 

 

내림막 길에서 직진하여 잠시 알바, 되돌아 오니, 정맥길은 우측으로 꺾어져 급경사로 내려간다

 

 

나무가지 사이로 운장산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급하게 내려서니 황새목재

 

 

이런 산꼭대기까지 집이, 팬션인듯 공사가 한창이다. 건너편 봉우리가 방금 내려온 705봉

 

 

내려온 만큼 급경사로 다시 오른다.

 

 

675봉을 넘으면

 

 

완만하게 산죽, 암릉, 두터운 낙엽길이 나타나고, 이런 완만한 길이 궁항저수지 갈림길까지 약 2㎞ 정도 계속된다. 

 

 

640봉

 

 

664봉 

 

 

잠시 내리막 연석산 전위봉이 보이고 

 

 

궁항저수지 갈림길. 이 곳부터 산죽밭 길정리가 잘 되어 있어 산죽 괴롭힘으로 부터 해방된다. 

 

 

본격적인 연석산 오름길. 급경사 구간과 완만한 구간이 교대로 나타며 정상으로

 

 

급경사 계단과 암릉 구간

 

 

또 급경사 계단과 암릉 구간

 

 

힘들게 나무계단을 오르자 기가막힌 전망대가 산꾼을 기다리고 있다

 

 

궁항저수지와 저 멀리 마이산쪽 전경

 

 

오늘 걸어 왔던 구불구불 정맥 능선길.  5월의 푸르름이 정맥길에 한껏 녹아 있다

 

 

사봉리쪽 전경

 

 

줌으로 당겨 본 마이산

 

 

연석산 오름길 곳곳이 기가막힌 바위전망대다. 힘들게 오르는 것을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는다

 

 

연석산 정상 봉우리 모습

 

 

운장산 서봉이 유독 뾰족해 보이고

 

 

궁항리쪽 전경

 

 

다시 한번 빡세게 연석산을 향해서

 

 

산죽으로 둘러 쌓인 연석산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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