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22. 1. 8)

오대산

  

○ 산행일시  :  2022. 1. 8 (토) 

○ 산행구간 

    ▷ 총거리 9.4㎞(GPS거리)  :  상원사 주차장  –1.3-  수정암(서대) 갈림길  –1.4-  수정암(서대)  -2.0-  호령봉 갈림길  –1.3-  비로봉  –1.5-  적멸보궁  –0.5-   사자암(중대)  -0.9-  상원사  –0.5-  상원사 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 10분 

○ 동행  :  명품산행팀 

○ 날씨  :  맑음, 오대능선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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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멸보궁 가는 길에서 수정암 가는 길로

 

 

▲ 눈길과 간간이 빙판길을 따라서 수정암으로

 

 

▲ 8시가 넘자 동대산쪽에서 해가 떠오르고 

 

 

▲ 남한강 발원지 우통수. 지금은 태백 검룡소에 발원지 자리를 넘겨 주었지만, 옛 삼국시대부터 이 곳을 한강 발원지라 하여 신성시하였다 한다 

 

 

▲ 우통수 바로 옆, 양지 바른 아늑한 곳에 수정암이 자리하고 있고

 

 

▲ 일반 암자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수정암. 염불암이 낡고 부스러져 완전 해체후 다시 지었고, 이름도 염불암에서 옛 이름인 수정암으로 복원하였다 한다.  잠시 스님과 인사말을 나누고,

 

 

▲ 수정암에서 바라 본 동대산쪽 전경

 

 

▲ 수정암에서 호령봉 갈림길을 향해서

 

 

▲ 우측으로 비로봉과 북대 미륵암이 보이기 시작하고

 

 

▲ 뒤쪽으로는 백두대간 동대산-두로봉 능선

 

 

▲ 오대산 주능선으로 올라 호령봉을 왕복하려 했지만 러셀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포기. 오대능선 칼바람을 맞으며 비로봉으로,

 

 

▲ 백두대간 능선이 길게 이어지며, 저멀리 황병산 정상 군부대 모습도 보이고

 

 

▲ 단체 사진 한방 (연우님 사진 펌)

 

 

▲ 두텁게 쌓인 눈길, 무릎까지 빠진다. 매섭게 몰아 치는 능선 칼바람과 억센 잡목숲을 헤치며 비로봉으로, 

 

 

▲ 비로봉을 오르다 뒤돌아, 한강기맥 호령봉쪽 전경 

 

 

▲ 호령봉 좌측 전경. 사진 가운데 스키장 슬로프가 보이는 산이 발왕산이라 한다 

 

 

▲ 호령봉 우측 전경. 사진 제일 우측으로 구불구불 구룡령이 살짝 보이고 

 

 

▲ 오대산 정상 1565.8 삼각점 

 

 

▲ 좀 더 진행하면 비로봉 정상석

 

 

▲ 넓은 공터에 비로봉 정상석이 있고, 신년산행 산객들로 바글바글

 

 

▲ 백두대간 신선목이 너머로 주문진 동해 바다가 보이고

 

 

▲ 월정사, 호령봉쪽 전경. 

 

 

▲ 소대산쪽 전경

 

 

▲ 설악산쪽 선명한 사진 (다른 블러그 펌)

 

 

▲ 두로봉과 주문진쪽 선명한 사진 (다른 블러그 펌)

 

 

▲ 적멸보궁 하산길

 

 

▲ 적멸보궁 공원지킴터를 지나고

 

 

▲ 비로봉 정상에서 1.5㎞ 내려 오면 적멸보궁

 

 

▲ 신년 불공 신자들로 붐비고 

 

 

▲ 사자암(중대)

   적멸보궁에서 잠시 내려오면 사자암 

 

 

▲ 사자암에서 산길로 또 잠시 내려오면 상원사 

 

 

▲ 상원사 경내 전경 

 

 

▲ 상원사에서 상원사 입구로 

 

 

▲ 주차장 입구에 있는 관대교에서 원점회귀 산행 종료.

오대능선 칼바람때문에 얼굴이 얼얼하고 얇은 장갑으로 손이 시려워 고생했지만, 맑은 날씨에 끝없이 펼쳐지는 오대능선 주변 경치를 실컷 구경하였으니 아쉬움 없는 하루를 보낸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