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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4구간

 

 

산행일시 : 2019. 10. 15 (화)

 구간별 총거리

   ▷ 구간거리(GPS거리) 13.7㎞  :  남산치 -1.1- 비음산 -4.1- 내정병봉 -2.5- 정병산 -0.9- 소목고개 -5.1- 신풍고개

   ▷ 접속구간 2㎞ : 사파정동 축구장 -2㎞- 남산치

 산행날씨 : 맑음

 산행시간 : 6시간 30분 (접속구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회차 : 18회차 (보충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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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낙남정맥 보충산행, 7년만에 다시 낙남정맥 들머리에 선다. 사파정동 축구장 옆길에서 남산치로 

 

 

고속도로 지하통로, 쉼터를 지나서 남산재로 

 

 

남산재 오르는 길은 널찍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다. 창원 시민들의 등산로이자 산책로이고,

 

 

남산재에 도착. 이정표도 잘되어 있고,

 

 

비음산을 향해서

 

 

바위전망대에서 용지봉쪽 능선, 진례저수지쪽 전경을 잡아보고,

 

 

좌측 능선 끄트머리에 비음산 정자가 보이고,

 

 

비음산 정상을 왕복하기 위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전망대, 정자 등 넓은 휴식 공간이 있는 비음산 정상

 

 

빙돌며 창원시 전경을 담아 보고,

 

 

비음산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정병산을 향해서,

 

 

나무계단으로 내려와 용추계곡 갈림길도 지나고,

 

 

벌거숭이벚꽃동산, 벚등, 능선 1봉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오래된 이정목. 벚꽃이 많이 피는 능선인가 보다.

 

 

바위전망대에서 오늘 가야할 능선을 따라가 보고,

 

 

4봉이라 씌여 있는 이정표도 지나고,

 

 

노티재 갈림길

 

 

우곡사 갈림길

 

 

용추고개를 지나면 다시 고도를 높히기 시작. 

 

 

쭉 치고 올라 길상사 갈림길

 

 

암봉을 오르면 내정병봉.

 

 

암봉능선을 따라 또 다른 암봉을 오르자, 정병산 수리봉.  곳곳이 바위전망대라 눈이 호강을 하면서 정병산으로,

 

 

암봉능선이라 나무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정병산을 향해 다시 고도를 높히고,

 

 

헬기장, 쉼터도 지나면,

 

 

 정병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병산 삼각점과 정상석. 정상에서 360도 한바퀴 빙돌며 주변 전경을 담는다.

 

 

정병산 정상은 거칠 것 없이 탁트이는 조망이 일품이다.   

 

 

정병산에서 급경사로 하산. 소목고개로,

 

 

쉼터가 있는 소목 고개

 

 

소목고개에서 잠시 오르면 295봉. 우측으로 방향을 틀고, 

 

 

▲ 산죽밭 통과

 

 

대나무밭 통과

 

 

용강고개 갈림길

 

 

골프장 능선 시작. 2키로 정도 골프장 옆길로,

 

 

좌측으로 철조망과 차양막, 우측으로 탱자나무 울타리를 보면서 조망도 없이 한참을 가야 하고,

 

 

무명고개도 지나고,

 

 

신풍고개가 가까와 지자 우측으로 과수원,

 

 

차단막 좁은 옆길로 나아가다 보면, 

 

 

산마루카페 주차장으로 불쑥 나오게 되고,

 

 

용강마을 입구인 신풍고개로 내려와 오늘 보충 산행을 마무리한다. 

내일은 신낙남정맥 용지봉-너더리고개. 모레는 진주로 이동, 돌장고개-진주분기점. 그러면, 낙남정맥 종주는 마무리가 되는 셈이다. 마음먹고 KTX를 타고 내려 왔으니, 낙남정맥 보충산행으로 남아 있던 3개 구간 모두를 끝내고 올라갈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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