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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삼척 동해

 

 

4일 연휴 기간

모처럼 가족여행을 계획해 본다.

두타산(박지산) 자연휴양림 야영데크에서 하루 자고

정선으로 넘어와 아우라지도 둘러보고, 아리힐스 병방치 짚와이어도 타보면서

2박3일 일정으로 정선-태백-삼척-동해를 한바퀴 돌아 보려 했지만 연휴 첫날부터 비소식이다.

아쉽지만 박지산 야영데크 1박은 취소하고 1박2일 태백삼척동해로 여행계획을 변경한다.

혼자서 비박이나 야영은 비가 와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야영은 비가 오면 부담스러운지라

박지산 1박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된다.

군대까지 갔다 온 복학생 아들과 취업준비에 여념없는 딸.

사정하다 시피 반강제로 여행계획에 동의를 받고 나서야 어렵사리 강원도로 출발한다.

"너희들 시집 장가가면 이런 여행할 수 있을까?"

"마지막이 되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가족여행 가야 되는 거 아녀?"

억지로 끌려가는 망아지같은 표정을 짓는 아이들을 그렇게 차에 태우고 태백으로 달린다.

일정표를 대충 짜 보았지만 빡빡한 일정보다는 그때그때 사정에 맞춰 여유롭게 돌아 다니자.  

첫째날

추전역 - 매봉산 바람의언덕 - 태성실비식당 - 황지연못 - 만항재 산상의화원 - 정암사 - 오투리조트 1박

 

▲ 추전역

 

▲ 추전역

 

▲ 매봉산 바람의 언덕

 

▲ 매봉산 바람의 언덕

 

▲ 매봉산 바람의 언덕

 

▲ 매봉산 바람의 언덕

 

▲ 매봉산 바람의 언덕

 

▲ 매봉산 천의봉

 

▲ 매봉산 천의봉 전경

 

▲ 매봉산 천의봉 전경

 

▲ 매봉산 천의봉

 

▲ 매봉산 고랭지 채소밭

 

▲ 매봉산 고랭지 채소밭

 

▲ 태백시 황지 연못

 

▲ 황지연못

 

▲ 황지연못

 

▲ 만항재 산상의화원

 

▲ 만항재 산상의화원

 

▲ 만항재 하늘숲정원

 

▲ 만항재 하늘숲정원

 

▲ 만항재 산상의화원

 

▲ 만항재 산상의화원

 

▲ 정암사

 

▲ 정암사

 

▲ 정암사

 

▲ 정암사 극락교

 

▲ 정암사 수마노탑(펌)

 

▲ 정암사

 

▲ 정암사

 

▲ 정암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투리조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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