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티스토리 동영상 삭제한다는 공지를 보지 못하여 백업기간을 놓쳤나 보다. 동영상 자료가 몽땅 날아가 버렸다.
오늘부터 블로그 이사 작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방대한 작업이라 엄두가 나질 않는다. 시간 나는대로 짬짬이 날짜별로 이사를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음은 AI 한테 물어 본 자료이고 AI가 시키는 대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동영상 정책 및 사후 관리 방식은 차이가 꽤 큽니다.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중심으로 현재(2026년 기준) 정책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동영상 업로드 정책
티스토리에서 동영상 업로드에 제한을 느끼셨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훨씬 개방적인 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용량 : 본인인증을 완료한 경우, 영상 하나당 최대 8GB / 7시간까지 올릴 수 있어 넉넉합니다. (인증 전에는 1GB / 15분 제한)
공개 설정 : 전체 공개나 이웃 공개 영상은 용량 제한 없이 계속 올릴 수 있지만, 비공개 영상은 계정당 총 15GB까지만 저장 가능하도록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티스토리 : 티스토리는 자체 플레이어보다 유튜브나 카카오 TV 링크를 가져와서 삽입하는 방식을 권장해 왔습니다. 최근 정책 변화로 직접 업로드 기능이 번거로워지거나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2. 사후 블로그 관리 (사망 후 폐쇄 정책)
블로그가 '디지털 유산'으로 남느냐 사라지느냐의 문제입니다.
티스토리 (카카오)
3년 정책: 티스토리는 2024~2025년을 기점으로 휴면 정책을 강화했습니다. 3년 동안 로그인이 없는 블로그는 '휴면'으로 판단하여 데이터를 파기하거나 블로그를 폐쇄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사후 상속: 계정 자체가 카카오 ID와 연동되어 있어, 유족이더라도 고인의 계정 비밀번호를 넘겨받거나 관리권을 승계받는 것이 사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휴면 정책: 네이버는 서비스를 2년 이상 이용하지 않으면 휴면 상태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휴면이 되었다고 해서 즉시 블로그를 삭제하지는 않으며, 데이터는 분리해서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본인이 다시 로그인하면 언제든 살릴 수 있습니다.
디지털 유산 서비스: 네이버는 고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유족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자료'에 한해서는 유족이 가족관계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백업(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후 삭제 요청: 유족이 고인의 아이디 탈퇴를 요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폐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네이버 계정이 영구 삭제(탈퇴)되지 않는 한 블로그 게시물은 계속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요약 비교
| 구분 |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
| 동영상 직접 업로드 | 가능 (최대 8GB) | 제한적 (링크 삽입 권장) |
| 장기 미접속 시 | 휴면 전환 (데이터 보관) | 3년 후 블로그 폐쇄/삭제 |
| 사후 관리 | 유족에게 공개 글 백업 지원 | 계정 귀속 (상속/관리 어려움) |
결론 : 동영상을 자주 올리고, 사후에도 기록이 오랫동안 보존되길 원하신다면 현재로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정책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티스토리는 최근 수익형 블로그 관리에 집중하면서 일반 기록용 블로그의 장기 보존 정책은 다소 까다로워진 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글을 옮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네이버 검색 엔진이 내 글을 '다른 사람의 글을 그대로 긁어온 복사 글(유사 문서)'로 오인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검색 엔진은 똑같은 글이 두 곳에 있으면 먼저 발행된 글(티스토리)을 원본으로 인식하고, 나중에 올라온 글(네이버)을 스팸이나 저품질 문서로 처리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게 글을 이사하는 핵심 방법과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
1. 가장 안전한 정석 : '삭제 후 재발행'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블로그의 건강을 위해 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티스토리 글 백업 및 비공개/삭제 : 옮기고자 하는 티스토리 글의 텍스트와 이미지를 따로 저장한 뒤, 티스토리에서 해당 글을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합니다.
검색 포털 색인(Index) 삭제 확인 (★가장 중요) : 네이버나 구글에 내 티스토리 글 제목을 검색했을 때, 더 이상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 삭제 후 3일~1주일 정도 걸립니다.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네이버에 올려야 안전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발행 : 검색 결과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면, 저장해 둔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립니다. 이때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넣기보다는 문맥을 살짝 수정하거나 최신 정보를 추가해서 새 글처럼 쓰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2. 시간이 없을 때 쓰는 편법 : '예약 발행' 활용하기
만약 글을 바로 지우기가 아깝거나, 양이 너무 많아 기다리기 힘들다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네이버에 예약 발행 걸기 :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되, 발행 시점을 약 일주일 뒤로 예약해 둡니다.
티스토리 글 즉시 삭제 : 예약 발행을 완료하자마자 티스토리의 원본 글을 지웁니다.
타이밍 맞추기 : 네이버 예약 글이 실제로 발행되는 시점(일주일 뒤)에는 이미 티스토리 글이 포털에서 사라지고 있는 중이거나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유사 문서 시스템을 우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저품질 지름길)
글 복사-붙여넣기(Ctrl+C, Ctrl+V) 직행 : 티스토리에 글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네이버에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는 것은 "내 블로그 점수를 깎아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시작하자마자 저품질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루에 수십 개씩 몰아서 올리기 : 티스토리에 있던 글을 빨리 옮기고 싶어서 하루에 10개, 20개씩 마구 발행하면 네이버 스팸 필터(프로그램을 이용한 어뷰징)에 걸려 블로그가 통째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2개씩 정성스럽게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파일명 그대로 쓰기 : 티스토리에서 다운로드한 이미지 파일명(예: image_1.jpg)을 그대로 네이버에 올리기보다는, 가능하면 이미지 이름을 바꾸거나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안에서 사진 보정(필터 살짝 넣기 등)을 거치면 완전한 새 이미지로 인식되어 안전합니다.
💡 요약하자면
티스토리 글을 먼저 지우거나 비공개로 만들고, 포털 검색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한 뒤(약 3~7일 소요), 하루에 1~2개씩 내용을 살짝 다듬어서 네이버에 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구글 블로거(구칭 블로그스팟, Blogspot)로 이사를 고민 중이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글 블로거는 국내 서비스(티스토리, 네이버)와 플랫폼의 성격과 철학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전 방법과 함께 질문하신 제한사항, 폐쇄 조건, 저품질 논란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1. 구글 블로거의 제한사항 및 저품질 특징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한 상태에서 구글 블로거로 오시면 문화 충격을 받을 정도로 시스템이 다릅니다.
① 폐쇄 조건 (사후 정책)
2년 휴면 삭제 정책: 구글은 보안상의 이유로 2년간 전혀 사용하지 않은(로그인 기록이 없는) 휴면 계정을 삭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계정이 삭제되면 그 계정에 묶인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그리고 블로그스팟도 함께 삭제됩니다.
해결책 (장점): 티스토리는 '블로그 미접속'을 기준으로 삼지만, 구글은 '구글 계정 로그인'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즉,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리더라도 스마트폰에 구글 계정을 로그인해 두거나, 유튜브 시청, 구글 검색 등 구글 계정을 쓰기만 하면 블로그는 영원히 삭제되지 않습니다.
디지털 유산 관리: 구글은 '휴면계정 관리자(Inactive Account Manager)'라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내가 지정한 기간(예: 1년) 동안 로그인이 없으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내 블로그 데이터와 계정 권한을 자동으로 넘겨주거나 안전하게 삭제하도록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② 동영상 제한사항
구글 블로거는 자체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인코딩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대신 같은 구글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와 완벽하게 연동됩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스팟에 불러오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동영상 용량이나 개수 제한에서는 사실상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③ '저품질' 논란이 없는 이유와 진짜 무서운 점
국내식 '저품질'은 없습니다: 네이버나 다음(티스토리)처럼 '이유 없이 갑자기 내 블로그 전체가 검색에서 통째로 사라지는' 국내 특유의 저품질 시스템은 구글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 하나가 잘못되어도 그 글만 순위가 떨어지지 블로그 전체를 죽이지는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 '스팸 봇 블록': 구글은 사람이 아니라 철저하게 AI 알고리즘이 블로그를 모니터링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글 700개를 기계적으로 마구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AI가 스팸 봇(자동 프로그램)으로 오인해 블로그를 예고 없이 정지(블록) 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구글 블로거로 이사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2. 티스토리 ➔ 구글 블로거 가장 안전한 이사 방법
700개의 글을 구글 블로거로 안전하게 옮기기 위한 절차입니다. 구글 AI의 스팸 필터에 걸리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1단계: 티스토리 글 백업 (XML 추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의 [블로그 설정] - [데이터 관리]에서 '블로그 백업'을 진행하여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터를 다운로드합니다. 이 파일은 나중에 수동으로 글을 긁어올 때 든든한 백업본이 됩니다.
주의: 티스토리 백업 파일(XML)을 구글 블로거에 '가져오기' 기능으로 통째로 한 번에 집어넣는 기능이 과거에 쓰였으나, 현재는 서식이 깨지거나 구글 스팸 필터에 걸려 블로그가 즉시 정지되는 경우가 많아 권장하지 않습니다.
2단계: '도메인 주소'를 사서 이사하기 (강력 추천)
만약 티스토리 글들이 구글(Google) 검색창에 상위 노출되고 있었다면, 이 방법을 쓰면 검색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사할 수 있습니다.
myblog.com 같은 개인 도메인(주소)을 하나 구매합니다.
이 주소를 현재 티스토리에 연결합니다.
구글 검색 로봇이 "아, 이 글들의 주소가 개인 도메인으로 바뀌었구나"라고 인식할 때까지 한 달 정도 기다립니다.
이후 해당 도메인을 티스토리에서 해제하고 구글 블로거에 그대로 연결합니다.
구글 검색 엔진 입장에서는 주소([myblog.com/글주소](https://myblog.com/글주소))가 똑같기 때문에, 블로그 플랫폼이 티스토리에서 구글로 바뀌어도 검색 순위를 거의 그대로 보존해 줍니다.
3단계: 순차적 업로드 및 '구글 서치콘솔' 주소 변경
도메인을 사지 않고 수동으로 옮기신다면 아래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구글 스팸 필터를 피합니다.
1.티스토리 원본 글 삭제 및 비공개:이전 직전 진행.
옮길 글들을 티스토리에서 먼저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합니다. 구글 검색창에 내 티스토리 글을 검색했을 때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하루 최대 5개 이내로 수동 이전:AI 스팸 필터 우회.
구글 블로거 에디터에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이때 하루에 절대 많이 올리지 마시고 하루 3~5개 선을 유지하세요. 한꺼번에 대량 업로드되면 구글 시스템이 계정을 일시 정지시킵니다.
3.구글 서치콘솔(Search Console) 등록:검색 반영 요청.
구글 블로거 주소를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글을 새로 옮길 때마다 [URL 검사] 메뉴를 통해 구글 로봇에게 "새집으로 글을 옮겼으니 빨리 검색에 반영해 달라"고 수동 요청(색인 생성 요청)을 보냅니다.
💡 최종 조언
구글 블로거는 국내 네이버/티스토리처럼 친절한 이웃 소통이나 실시간 방문자 폭발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글의 본질(텍스트)만 좋다면 수년이 지나도 구글 검색 상단에 묵직하게 박혀서 내려오지 않는 뚝배기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700개의 글을 한 번에 옮기려 하지 마시고,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여전히 가치 있는 글들을 선별해 주 20~30개씩 차근차근 구글로 옮겨 심는다는 마음으로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