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 산행일시 : ‘25. 5. 23 (금)
○ 산행구간
▷ 총거리 7.8㎞(GPS거리) : 장곡사 –3.3- 칠갑산 –1.3- 삼형제봉 –1.9- 금두산 -1.0- 백리산 –0.3- 장곡주차장
○ 산행시간 : 3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흐림
▲ 장곡사 주차장에 주차. 장곡사를 구경한후 칠갑산을 오르기로 한다
▲ 장곡사에서 출발하는 사찰로 3㎞를 올라서 칠곡산 정상을 밟은후 삼형제봉을 경유하는 장곡로 5㎞로 하산 예정. 안내판 소요시간이 3시간 20분인데 실제 소요시간도 딱 3시간 20분이 걸렸다
▲ 장곡사 범종루와 운학루
▲ 장곡사에는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3점, 보물 3점, 문화유산 2점 등이 있다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국보 제58호)’ 상대웅전 소재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국보)’ 하대웅전 소재 2022년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장곡사 미륵불괘불탱(국보 제300호)’
‘청양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
‘청양 장곡사 하대웅전(보물 제181호)’
‘청양 장곡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보물 제174호)’ 상대웅전 소재
'장곡사 설선당'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영식필 산신도 장곡사본'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하대웅전(보물)과 금동약사여래좌상(국보).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나, 이후 보수과정에서 발원문을 포함한 복장유물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제작시기와 발원자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되고 가치가 인정되어 202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한다
▲ 설선당(유형문화유산)과 지장전
▲ 상대웅전 오르는 길
▲ 상대웅전(보물)과 응진전
▲ 상대웅전에는 3구의 불상이 있는데 우측에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국보 제58호), 가운데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보물 제174호), 좌측이 소조아미타불좌상 이다
▲ 상대웅전 유물 안내판
▲ 삼성각과 경내 전경
▲ 장곡사를 한바퀴 둘러본후 칠갑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로 들어 서고
▲ 등산로 초입은 가파른 계단길이지만 잠시 오르면 완만한 주능선으로 올라 선다
▲ 거북바위
▲ 주능선으로 올라서자 휴양림 갈림길이 나타나고
▲ 칠갑산 전체가 숲으로 덮혀 있는 육산인지라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대신 산행내내 낙엽이 두텁게 깔린 양탄자 길을 걷게 된다. 푹신푹신한 숲길을 기분 좋게 걸으며, 경사 또한 완만하여 힘들지 않게 정상으로 향하고
▲ 아흔아홉골 전망대 도착
▲ 건너편 삼형제봉 능선과 아흔아홉골 골짜기를 살펴보고
▲ 당겨본 삼형제봉, 금두산, 백리산
▲ 나무계단으로 고도를 높히고
▲ 삼형제봉 갈림길. 정상까지 올랐다 이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삼형제봉 능선을 탈 예정이다
▲ 정상 직전 나무계단 오름길
▲ 칠갑산 정상 도착
▲ 칠갑산 정상은 넓은 헬기장으로 다채로운 시설물들로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다
▲ 정상 주변 나무들이 키가 너무 커서 주변 조망을 가려 버리고
▲ 지금 가야 할 삼형제봉을 당겨 보고. 봉우리가 3개라서 삼형제봉?
▲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와 삼형제봉 갈림길로
▲ 잠시 급하게 내려오면 지도상 아홉골재에 도착하는데, 사방을 둘러 봐도 고개길 흔적은 찾을 수 없다
▲ 삼형제봉 오름길
▲ 삼형제봉 또한 널다란 헬기장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급경사로 내려오다 보면 지천리쪽으로 하산하는 샛길도 만나고
▲ 금두산으로 향하는 완만한 능선길. 온통 숲으로 덮혀 있지만 심심치 않게 이정표, 나무데크, 쉼터 등이 나타난다
▲ 금두산(277m) 도착
▲ 정상석 없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 금두산에서 1㎞ 정도 더 가면 백리산이다
▲ 백리산(221m) 정상을 지나면
▲ 장곡주차장을 향한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된다
▲ 0.3㎞ 급경사로 내려오면
▲ 장곡리 주차장이다
▲ 알품스 공원
▲ 이어서 장곡천을 건너 장승공원으로
▲ 장승공원 전경
▲ 장승공원을 둘러보고 장곡사 주차장으로
▲ 장곡사 가는 길은 보도블럭을 깔지 않은 산책로로 정비가 잘 되어 있다
▲ 장곡사 주차장에 도착. 화장실에서 간단 세수를 하면서 칠갑산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