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중함백-은대봉(상함백)

○ 산행일시 : ‘23. 6. 25 (일)
○ 산행구간
▷ 산행 총거리 8.2㎞(GPS거리) : 만항재 –2.9- 함백산 –1.1- 중함백 –3.1- 은대봉(상함백) -1.1- 두문동재
○ 산행시간 : 4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 동행 :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백두대간종주팀
○ 날씨 : 구름 조금



▲화방재.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백두대간종주팀 이벤트 산행에 참여. 대간팀은 화방재에서 출발하고 이벤트팀은 만항재에서 출발하기로 한다

▲만항재로 이동


▲산상의 화원을 지나 함백산으로






▲ 한백산 기원단을 지나고


▲ 함백산 입구


▲ 함백산 정상까지 가파른 계단길



▲정상 직전 전망바위에서 만항재, 태백산쪽 전경







▲ 함백산 정상








▲ 시계방향 360도 빙돌며 주변 전경을 담는다. 거침없이 터지는 조망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는 함백산 정상이다



▲ 태백산 문수봉과 장군봉 능선을 당겨 보고



▲ 만항재, 장산과 백운산, 저멀리 두위봉


▲ 가까이 중함백, 은대봉, 금대봉 능선




▲ 헬기장으로 내려와 중함백으로. 저멀리 바람개비 매봉산


▲ 잠시 너덜지대



▲ 밀림같은 숲길을 따라서


▲ 주목지대도 지나고


▲ 중함백 정상.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 바위전망대에서 은대봉-금대봉-비단봉-매봉산 능선. 백두대간중 제일 마음에 드는 능선중 한 곳이다


▲ 고한읍-백운산쪽 전경

▲ 당겨본 은대봉 능선. 은대봉 가는 길은 온통 숲속에 파묻혀 있는 부드러운 육산길이다



▲ 정암사, 적조암 갈림길 쉼터에서 잠시 휴식



▲ 완만하게 한참을 오르다 보면 은대봉 정상. 역시나 조망은 없다



▲ 은대봉을 지나 내려막 길로 들어서자 두문동재로 올라오는 구불구불 도로가 보이기 시작




▲ 두문동재에 도착. 고도 1,000미터가 넘는 함백산 대간길은 시원한 바람과 거침없이 터지는 조망으로 산객들을 황홀하게 만든다. 두번세번 걸어도 좋기만한 함백산 대간길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