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전국명산

월악산 영봉-중봉-하봉

어류산 2022. 10. 18. 20:14

 

○ 산행일시  :  ‘22. 10. 16 (일) 

○ 산행구간 

    ▷ 총거리 9.0㎞(GPS거리)  :  송계리 동창교 –2.9- 송계삼거리 –1.2- 월악산 영봉 –0.8- 중봉 –0.4- 하봉 –1.5- 보덕암 –2.2- 수산리 수산교 

○ 산행시간  :  6시간 10분 

○ 동행  :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명산팀 

○ 날씨  :  흐린후 갬, 습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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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명산원정대와 함께 송계리 동창교 입구에서 산행 시작 

 

▲ 들머리 고도 200에서 꼭대기 정상 1000까지 고도를 높혀야 한다. 빡센 오름길에 습도까지 높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르고

 

▲ 중간 전망대에서 영봉, 중봉을 올려다 보고 

 

▲ 이어서 또 전망대. 저멀리 주흘산, 조령산

 

▲ 송계삼거리 도착. 쉼터에서 휴식겸 간식

 

▲ 영봉 암봉 하단 우측으로 빙돌면서 신륵사삼거리를 만나고

 

▲ 영봉 암봉을 오르는 급경사 계단길. 단양쪽 금수산 너머 우측으로 소백산이 있다고 하는데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 영봉을 오르는 지그재그 급경사 계단

 

▲ 월악산 정상 영봉. 오똑 솟은 암봉이지만 안전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다

 

▲ 영봉 주변 전경. 단양쪽에서 몰려온 구름이 월악을 감싸 안는다 

 

▲ 건너편 중봉 가는 길. 골짜기로 급하게 내려 섰다가 다시 중봉으로 올라야 한다

 

▲ 안부를 지나서  

 

▲ 중봉을 오르다 뒤돌아 본 영봉 모습. 몰려왔던 구름이 물러가고 있고

 

▲ 중봉 역시 안전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중봉에서 충주호, 송계리, 주흘산쪽 전경

 

▲ 중봉에서 단양쪽 전경

 

▲ 하봉 가는 길. 충주호를 배경으로 한 암봉능선이 환상적이다

 

▲ 빙둘러 주변 전경을 다시 한번 잡아보고

 

▲ 하봉쪽에서 뒤돌아 본 중봉, 영봉 모습. 영봉은 또 구름이 걸쳐 있고

 

▲ 하봉에서 본 월악능선과 충주호

 

▲ 하산길 구름다리를 건너며 뒤돌아 본 하봉, 중봉 모습

 

▲ 보덕암 방향 급경사 하산길 

 

▲ 보덕암. 근처에 겨울이면 역고드름이 나타나는 보덕굴이 있다고 한다

 

▲ 보덕암에서 수산교까지는 포장도로. 주변에 사과밭이 많이 있고

 

▲ 수산교에 도착. 월악 암봉능선을 당겨 보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