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원도봉계곡-원효사-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계곡)
도봉산
(원도봉계곡-원효사-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계곡)
● 산행일시 : 2019. 05. 21 (화)
● 산행구간
▷ 총거리 5㎞(GPS거리) : 원도봉쉼터 - 원도봉계곡 - 원효사 - 포대능선 - 망월사 - 원도봉계곡 - 원도봉쉼터
● 산행시간 : 2시간 40분(휴식 시간 포함)
● 날씨 : 맑음
▲ 오랜만에 산행에 임한다. 정맥 종주구간 땜빵도 해야하고, JMT 대비 체력훈련도 해야 한다. 겸사겸사 사전 준비차 원도봉 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원효사쪽으로 조그마한 계곡을 거슬러 오르며
▲ 기도터 같은 급경사 암벽을 오르면
▲ 원효사 갈림길, 정규탐방로로 가기위해 우측으로, 원효사 앞으로 오르는 길도 정규탐방로가 아니지만 많이들 이용한다.
▲ 정규탐방로로 들어서서
▲ 잠시 능선 옆구리로 오르면 샘이 있는 쉼터가 나타나고
▲ 좀더 오르면 기도터
▲ 본격적인 능선 암봉 오름길
▲ 거북바위를 빙둘러 통과하고
▲ 다시 암봉을 쇠밧줄을 잡고 오르고
▲ 이곳 토질은 쉽게 부서지는 마사토 지형이라 산객들 왕래가 많은 능선길은 나무뿌리가 그대로 들어난다
▲ 또다시 암봉이 나타나고 쇠밧줄을 잡고 한참을 오른다
▲ 암봉에 올라서자 건너편 수락산과 의정부, 노원구, 도봉구 시내가 선명하게 내려다 보인다. 오랜만에 만나는 수정같이 맑은 날씨이다
▲ 포대능선을 향한 마사토 능선길
▲ 포대능선이 가까와지자 길이 부드러워 지고
▲ 헬기장, 옛 통신대 자리를 지나
▲ 잠시 급경사로 오르면 포대능선에 올라선다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포대능선. 훈련중인 군인들을 만나 중대급 병력이 다 통과할때까지 잠시 휴식
▲ 포대능선 주변전경을 빙둘러 가며 담아 본다
▲ 산불감시초소
▲ 갈림길에서 망월사를 향해서 하산 시작
▲ 망월사를 향해 내리막으로
▲ 망월사 경내를 한바퀴 돌고
▲ 민초샘 갈림길에서 원도봉 쉼터쪽으로
▲ 원도봉 계곡 주변엔 기도터가 여러개 있지만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는 듯
▲ 아카시아 숲이 나타나고 아카시아 향이 진하게 계곡을 따라 흐른다
▲ 엄홍길 대장이 살던 곳
▲ 아름드리 아카시아와 폭포
▲ 지킴터를 지나며 들머리로 원점회귀
▲ 계곡에는 식당들이 줄지어 천막을 치고 여름철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 원도봉 쉼터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